25일 강력한 세력을 유지한 허리케인 '로라'가 미국 연안으로 향하자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의 한 체육관에 주민들이 모여 대피를 기다리고 있다. 시속 75마일(시속 120㎞)의 강풍과 돌풍을 동반한 로라는 26일 밤 텍사스나 루이지애나 연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강력한 세력을 유지한 허리케인 '로라'가 미국 연안으로 향하자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의 한 체육관에 주민들이 모여 대피를 기다리고 있다. 시속 75마일(시속 120㎞)의 강풍과 돌풍을 동반한 로라는 26일 밤 텍사스나 루이지애나 연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