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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거리두기 지키면 확산 통제

미국뉴스 | | 2020-08-24 10:10:01

마스크,거리두기,코로나,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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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국인 대다수가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 12주 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통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CNBC에 따르면 로버트 레드필드 CDC 국장은 21일 화상회의에서 “우리 손에 달렸다”며 “우리 모두가 진정을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4주, 6주, 8주, 10주, 12주를 그렇게 하면 사태가 통제 아래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적어도 미국인 90%가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손 자주 씻기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4주간 진전을 봤다고 생각한다. 진전이 계속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은 모두가 함께 해야만 멈출 수 있다는 점을 모른채 하면 안된다고 호소했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심각하다.

글로벌 통계웹 월드오미터를 보면 누적 확진자는 약 577만 명에 이르고 사망자는 17만8,000명 가까이 나왔다. 다만 일일 신규 확진자는 서서히 줄고 있다. 20일 기준 신규 확진자는 4만5341명으로 7월 말 한때 하루 7만 안팎의 감염자가 나오던 때와 비교하면 상황이 많이 나아졌다.

레드필드 국장은 일일 사망자가 7월 말 이후 하루 평균 1000명 가량 쏟아졌지만 신규 확진자가 꾸준히 줄고 있는 만큼 다음 주부터 사망자 수도 줄기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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