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연방수당 300달러’ 빠르면 금주 지급

미국뉴스 | | 2020-08-18 10:10:41

연방수당,300달러,금주지급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시행 예정인 주당 300달러의 연방 특별 실업수당이 8월1일부터 소급 적용될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본보 18일자 보도) 빠르면 이번 주부터 일부 주들에서 연방 특별 실업수당의 지급 재개가 시작될 전망이라고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17일 보도했다.

이날 포브스에 따르면 연방 재난관리청(FEMA)은 애리조나주를 비롯한 전국 7개 주정부와 트럼프 대통령 행정명령에 따른 주당 300달러의 연방 특별 실업수당 지급 계약을 16일까지 완료하고 조만간 지급 일정을 확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주의 실업자들이 트럼프 행정명령에 따른 주당 300달러씩의 연방 특별 실업수당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주정부가 FEMA에 이에 따른 계약 신청을 해야 한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그리나 캘리포니아 주의 경우 FEMA와의 지급 계약를 준비하고 있는지, 언제 이를 시행할 계획인지 등에 대해 알려진 바가 전혀 없고, FEMA가 1차로 계약을 마친 7개 주에도 포함되지 않아 가주내 실직자들의 경우 지난 7월 말로 끊겨버린 연방 특별 실업수당을 언제 다시 받을 수 있게 될지 아직 막막한 상황이다.

포브스에 따르면 FEMA는 지난 15일과 16일에 애리조나, 아이오와, 루이지애나, 뉴멕시코, 콜로라도, 미주리, 유타 주 등에 대한 연방 실업보조금 지급을 승인했으며,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 실업수당을 신청한 주민들은 주 실업수당에 더해 연방 특별 실업수당 300달러를 더 받게 된다고 밝혔다.

총 440억 달러의 FEMA 기금을 활용한 주당 300달러 연방 특별 실업수당은 주당 600달러씩의 지급이 중단된 지난 7월 말 이후부터 1주일 단위로 소급 적용된다.

그러나 실제 연방 실업수당 지급 시기는 각 주정부의 시스템 준비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며 17일 현재 애리조나주만 1주일 이내로 지급이 시작될 예정이고, 유타주는 약 3주 후 지급이 개시될 수 있을 전망이지만, 다른 주들은 아직 일정이 정해지지 못했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아직까지 트럼프 행정명령에 따른 연방 특별 실업수당 지급 계약을 신청하지 않은 주들은 오는 9월10일까지 FEMA에 이를 신청해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한편 당초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에서 주당 400달러의 특별 실업수당 중 300달러만 FEMA가 부담하고 이중 최소한 25%, 100달러는 각 주정부가 부담하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해당 주정부가 100달러를 추가로 부담하지 않을 경우 기존에 지급하는 주정부 실업수당 액수로 이 규정을 대체하도록 해, 기존 주정부 실업수당 수령액이 주당 100달러가 안 되는 사람들은 연방이 주는 300달러마저 받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김상목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소셜미디어 사기 급증… 연간 피해 21억불‘눈덩이’
소셜미디어 사기 급증… 연간 피해 21억불‘눈덩이’

피해액 6년 사이 8배 증가, 전체 사기 30% SNS서 시작샤핑·투자·연애사기 기승, 피해자 맞춤형 접근 주의 소셜미디어 통한 사기가 급증하면서 지난해 연간 피해액이 21억 달러

이민심사 ‘사실상 중단’ 파장… FBI 신원조회 강화
이민심사 ‘사실상 중단’ 파장… FBI 신원조회 강화

재검증 완료전 승인금지영주권 등 심사 ‘올스톱’계류중 서류까지 재조회이민정책 전면압박 신호수속 지연사태 심화 우려  트럼프 정부가 이민 신청자에 대한 신원 검증을 강화하면서 주요

국토안보부 ‘두달반 셧다운’ 종료
국토안보부 ‘두달반 셧다운’ 종료

상원 이어 하원서도 진통 끝 가결트럼프, 예산안 서명 연방국토안보부의 셧다운(일부 기능정지)이 76일 만에 종료됐다.백악관은 3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하원을 통과해 넘어온

여객기 공항 착륙 중 드론과 충돌할 뻔 ‘아찔’

샌디에고 공항 상공서 샌디에고 국제공항 인근 상공에서 여객기와 드론이 충돌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며 항공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나이티드 항공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화제] 스쿨버스 기사 실신에 중학생들 ‘침착 대응’ 영웅
[화제] 스쿨버스 기사 실신에 중학생들 ‘침착 대응’ 영웅

천식발작으로 의식 잃자5명 역할나눠 협력 대처고속도로 대형사고 막아 스쿨버스 기사 실신에 학생들이 대응하는 모습. <행콕 카운티 교육구>  미시시피주 행콕 카운티에서 스

“트럼프 추진 백악관 연회장 반대 56%”

ABC·워싱턴포스트 여론조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백악관 연회장(볼룸) 건설 계획에 대해 미국 국민 과반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한인은행, 개선된 실적에 현금배당 상향
한인은행, 개선된 실적에 현금배당 상향

최고 5%대·주류 평균 상회동급 은행 중 ‘최고 수준’오픈·US 메트로 상향조정주주 환원·투자 유치 요인  남가주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들이 2026년 1분기 실적을 마감하면서 일제

1분기 미 경제 성장률 2.0%로 회복
1분기 미 경제 성장률 2.0%로 회복

미국 경제가 올해 2%의 견조한 성장세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산업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투자 확대가 소비 증가세 둔화를 상쇄했다. 연방 상무부는 올해 1분기

“4명 소수 의견 극히 이례… 연준 내부분열 심각”
“4명 소수 의견 극히 이례… 연준 내부분열 심각”

1992년 이후 34년 만에금리 결정 8 대 4로 갈려‘완화 시사’문구도 불만험난한‘워시 체제’예고 제롬 파월 연준의장(왼쪽)과 케빈 워시 차기 의장. [로이터]  중앙은행 연방준

실업수당 청구, 57년만에 최저치

주간 18만9,000건 그쳐전국 노동시장 안정 시사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4월 19∼2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8만9,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2만6,000건 감소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