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패니 윌리스 풀턴검사장 “모든 이를 공정, 정의롭게 대하겠다”

미국뉴스 | | 2020-08-15 15:15:29

패니 윌리스,검사장,선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난 11일 진행된 민주당 결선에서 상관이자 20년 현직인 폴 하워드를 물리치고 풀턴카운티 지방검사장 후보에 당선된 패니 윌리스가 14일 둘루스에 위치한 제이슨박 법률사무소에서 ‘후보 당선 기념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이번 경선엔 공화당 후보가 출마하지 않아 사실상 패니 윌리스의 11월 본선거 당선이 확정됐다.

 

윌리스는 “풀턴카운티는 조지아주에서 가장 크고, 수도가 위치해 있으며, 교통의 허브이기에 그 중요성이 크다”며 “한편, 카운티는 시민들의 서비스 접근성, 높은 범죄율, 유색인종 차별 등의 진통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제가 직접 고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저의 가장 큰 장점은 사람들을 판단하지 않는 것(I don’t judge people)”이라며 “카운티 모든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사람을 공정하고 정의롭게 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에모리대 출신인 패니 윌리스는 지난 결선에서 6선의 폴 하워드 검사장을 73%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누르고 승리한 풀턴 카운티의 첫 흑인 여성 검사장이다. 그녀는 상사였던 하워드 검사장 밑에서 16년간 일했으며 부검사장을 지냈다. 2018년엔 개인 로펌을 열었으며, 2019년엔 사우스 풀턴시 판사 대행으로 임명됐다. 한편, 하워드 검사장은 지난 2000년 조지아 주의 첫 흑인 검사장으로 당선된 이래 올해 7선에 앞서 성희롱, 차별, 횡령 혐의로 조지아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그는 “자랑스럽게 검찰청에 들어와 자랑스럽게 떠난다”며 패배를 인정하고 퇴진할 예정이다. 박세나 기자

 

패니 윌리스 풀턴검사장 “모든 이를 공정, 정의롭게 대하겠다”
패니 윌리스 풀턴카운티 검사장이 14일 둘루스 제이슨박 법률사무소에서 당선 소감 및 포부를 밝히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소셜미디어 사기 급증… 연간 피해 21억불‘눈덩이’
소셜미디어 사기 급증… 연간 피해 21억불‘눈덩이’

피해액 6년 사이 8배 증가, 전체 사기 30% SNS서 시작샤핑·투자·연애사기 기승, 피해자 맞춤형 접근 주의 소셜미디어 통한 사기가 급증하면서 지난해 연간 피해액이 21억 달러

이민심사 ‘사실상 중단’ 파장… FBI 신원조회 강화
이민심사 ‘사실상 중단’ 파장… FBI 신원조회 강화

재검증 완료전 승인금지영주권 등 심사 ‘올스톱’계류중 서류까지 재조회이민정책 전면압박 신호수속 지연사태 심화 우려  트럼프 정부가 이민 신청자에 대한 신원 검증을 강화하면서 주요

국토안보부 ‘두달반 셧다운’ 종료
국토안보부 ‘두달반 셧다운’ 종료

상원 이어 하원서도 진통 끝 가결트럼프, 예산안 서명 연방국토안보부의 셧다운(일부 기능정지)이 76일 만에 종료됐다.백악관은 3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하원을 통과해 넘어온

여객기 공항 착륙 중 드론과 충돌할 뻔 ‘아찔’

샌디에고 공항 상공서 샌디에고 국제공항 인근 상공에서 여객기와 드론이 충돌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며 항공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나이티드 항공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화제] 스쿨버스 기사 실신에 중학생들 ‘침착 대응’ 영웅
[화제] 스쿨버스 기사 실신에 중학생들 ‘침착 대응’ 영웅

천식발작으로 의식 잃자5명 역할나눠 협력 대처고속도로 대형사고 막아 스쿨버스 기사 실신에 학생들이 대응하는 모습. <행콕 카운티 교육구>  미시시피주 행콕 카운티에서 스

“트럼프 추진 백악관 연회장 반대 56%”

ABC·워싱턴포스트 여론조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백악관 연회장(볼룸) 건설 계획에 대해 미국 국민 과반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한인은행, 개선된 실적에 현금배당 상향
한인은행, 개선된 실적에 현금배당 상향

최고 5%대·주류 평균 상회동급 은행 중 ‘최고 수준’오픈·US 메트로 상향조정주주 환원·투자 유치 요인  남가주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들이 2026년 1분기 실적을 마감하면서 일제

1분기 미 경제 성장률 2.0%로 회복
1분기 미 경제 성장률 2.0%로 회복

미국 경제가 올해 2%의 견조한 성장세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산업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투자 확대가 소비 증가세 둔화를 상쇄했다. 연방 상무부는 올해 1분기

“4명 소수 의견 극히 이례… 연준 내부분열 심각”
“4명 소수 의견 극히 이례… 연준 내부분열 심각”

1992년 이후 34년 만에금리 결정 8 대 4로 갈려‘완화 시사’문구도 불만험난한‘워시 체제’예고 제롬 파월 연준의장(왼쪽)과 케빈 워시 차기 의장. [로이터]  중앙은행 연방준

실업수당 청구, 57년만에 최저치

주간 18만9,000건 그쳐전국 노동시장 안정 시사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4월 19∼2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8만9,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2만6,000건 감소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