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CDC 국장 "코로나 방역수칙 안 지키면 최악의 가을 될수도"

미국뉴스 | | 2020-08-13 15:15:22

최악의 가을,코로나,방역수칙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이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최악의 가을을 맞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로버트 레드필드 CDC 국장은 12일 보건·의료 온라인 매체 '웹MD'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미국인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에 동참해야 한다며 그러지 않을 경우 최악의 가을을 맞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이 13일 보도했다.

레드필드 국장은 "지금 당장 여러분의 국가를 위해, 그리고 우리가 치르고 있는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위해 나는 여러분이 4가지 간단한 일을 하기를 당부한다"며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 두기 준수, 손 씻기, 대형 모임 피하기를 권고했다.

 

그는 이어 "나는 미국의 일부가 이를 하라고 요청하는 게 아니다"라며 "우리 모두가 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레드필드 국장은 이어 이런 권고사항을 준수하지 않으면 올가을이 "공중보건 측면에서 우리가 겪어본 최악의 가을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부수적 피해가 명백하다며 공중보건 관리들이 산모의 사망 예방이나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대처, C형 간염 치료, 아동의 흡연 예방 같은 이슈들에 관심을 덜 돌리게 됐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에 모든 공중보건 자원이 집중되며 다른 보건 관련 이슈들은 곁가지로 밀려났다는 것이다.

레드필드 국장은 그동안 공중보건 부문에 대한 투자가 부족했다며 미래 세대를 위해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나라에서는 공중보건의 핵심 역량에 대한 투자가 정말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지금이 바로 데이터와 데이터 분석, 공중보건연구소의 탄력성, 공중보건 인력 등 공중보건 분야에 투자할 때"라고 말했다.

레드필드 국장은 "앞으로 공중보건 위기가 닥쳤을 때 미국이 이번처럼 준비가 안 돼 있지 않도록 할 책임을 우리의 자녀와 손자들에게 빚지고 있다"고 말했다.

레드필드 국장은 "이번 사태는 1세기 만에 이 나라를 강타한 최대의 공중보건 위기"라며 "우리는 준비가 덜 돼 있었다"고 인정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바이어들 서두를 것’ 오해 버려야 ‘일단 비싸게 내놓자’ 이젠 안 통해 매물 급증에 주도권 바이어 쪽으로  최근 매물 수가 급증한 것도 시장 변화의 원인이다. 2022년 34만6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수요 몰리면 절차 지연될 수도 0.75%~1% 포인트 이상 낮아야 현재 대출기관과 상담부터 시작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본격화하기 전에 크레딧 점수 관리와 소득 및 자산 서류 준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100일 이상 전쟁 치른 미-이란, ‘생일’과 ‘장례’의 극명한 대조 풍경 거의 일주일간 하메네이 장례식 진행…대미 항전 의지 고취하려는 의도 영국왕 지배서 독립 선포한 날 ‘노킹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호주·캐나다·브라질 이어 ‘디지털 코카인’ 위험 인식 30·40대 찬성율 높아…정치성향 관계없이 ‘규제하라’ 한목소리  미국인 과반이 16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소셜미디어(SNS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저염증 식단, 치매 위험 최대 29% 감소지중해식·DASH·MIND 식단, 뇌 건강 도움“ 과일·채소 늘리고 초가공식품 줄여야”<사진=S

목회자 87% AI 활용… 목회 핵심 영역에는 신중

‘주석 자료 검색·신학 관점 검토’ 등시간 소모적 업무… 업무 효율 개선 미국 목회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인공지능(AI)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

“젊으니까 괜찮다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동시에 올랐다면

젊다는 이유로 건강을 과신하기 쉬운 30대에도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전단계가 동시에 나타나면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최대 23%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 조현준 고려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교수모야모야병, 뇌출혈·뇌경색 유발 치명적 뇌혈관질환주로 10세 전후 소아·30~40대 젊은 성인에서 발생단순한 두통이나 컨디션 저하로 여겨 진단

은퇴는 새 여정의 시작… 무작정 쉬려고만 하면 안 돼
은퇴는 새 여정의 시작… 무작정 쉬려고만 하면 안 돼

은퇴 전, 미리 간접 경험하기은퇴 전과 유사한 활동 유지내 가치관으로 일상 채우기새 취미로 인지 기능 자극 은퇴 후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노년 삶의 만족도가 크게 달라진다. 은

자외선 차단제에 발암물질?… SNS상 근거 없는 주장 확산
자외선 차단제에 발암물질?… SNS상 근거 없는 주장 확산

‘햇볕 노출 괜찮다·소기름 사용’부정적 콘텐츠가 더 큰 반응의료계,“피부암 위험·근거 부족”FDA, 새 자외선 차단 성분 승인 자외선 차단제에 발암물질이 포함돼 있다는 등의 주장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