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미국 학생 절반은 가을학기에도 전면 온라인수업"

미국뉴스 | | 2020-08-11 12:12:48

미국,학생,절반,가을학기,온라인수업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의 초등학생과 고등학생 절반 이상이 가을학기에도 교실에 나오지 못하고 온라인 원격수업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전국 학교와 지역사회 일정을 취합하는 온라인 업체 '버비오' 조사 결과 미 학생 52%가 가을학기에 100% 원격수업을 받는다고 CNBC방송이 11일 보도했다.

매일 등교해서 대면수업을 받는 학생은 25%, 대면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는 학생은 19%로 각각 집계됐다. 나머지 4%는 아직 수업 방식이 결정되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미 전역 1만3천500개 교육구 중 1천200곳을 표본으로 추출해 조사한 결과다. 조사대상 교육구에는 총 3만5천개교가 소속돼 있으며, 오차범위는 ±2.7%포인트다.

 

특히 미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200개 교육구만 놓고 보면 3분의 2가 전면 원격수업을 채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사태로 매일 상황이 유동적으로 바뀌고 있기는 하지만, 원격수업을 선택하는 추세는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고 버비오는 밝혔다.

버비오 공동창업자인 줄리 로시는 "지난 3주 동안 100%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는 흐름이 뚜렷해졌다"며 "시카고나 남부 '선벨트'의 대도시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와 같은 대규모 교육구들이 대면수업 재개 계획을 수립하다가 완전 원격수업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비슷한 지역 안에서도 수업 방식 결정은 학교마다 제각각인 것으로 드러났다.

텍사스주 해리슨카운티의 경우 대도시인 휴스턴에서는 원격수업을 하지만, 나머지 학교들은 대면수업을 하기로 했다.

또 현재 계획대로 학기를 시작하더라도 다수 교육구가 코로나19 감염률 증가시 다시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계획을 갖고 있어 온라인 수업 채택률은 더 올라갈 수 있다.

<연합뉴스>

"미국 학생 절반은 가을학기에도 전면 온라인수업"
"미국 학생 절반은 가을학기에도 전면 온라인수업"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인들 ‘엑소더스’ 왜] ‘탈미국’ 행렬… 해외 이주 사상 최대
[미국인들 ‘엑소더스’ 왜] ‘탈미국’ 행렬… 해외 이주 사상 최대

생활비·삶의 질 등 이유유럽·아시아 등으로 이동트럼프 2기 이후 급증세‘도널드 대시’로 불리기도 미국이 건국 250주년을 맞는 시점에서 ‘이민자의 나라’로 불리던 미국이 오히려 시

‘탄 음식 먹으면 암 위험’ 어디까지 맞나
‘탄 음식 먹으면 암 위험’ 어디까지 맞나

‘아크릴아마이드’ 논란 “명확한 인과관계 부족”전문가들“탄 빵보다는 불에 탄 고기가 더 위험” 아침 식탁에서 검게 그을린 토스트 조각을 칼로 긁어내거나 회식 자리에서 삼겹살의 탄

[한국일보 인생여행 시리즈 - ‘그랜드 알프스’] 신이 빚은 자연의 조각 ‘알프스의 진수’ 한꺼번에… 돌로미티와 알프스 3대 미봉을 가다
[한국일보 인생여행 시리즈 - ‘그랜드 알프스’] 신이 빚은 자연의 조각 ‘알프스의 진수’ 한꺼번에… 돌로미티와 알프스 3대 미봉을 가다

신비의 장관 돌로미티부터몽블랑·마테호른·융프라우 잊지 못할 추억 ‘인생여행’ 6월18일 출발 ‘12박13일’형용할 수 없는 신비의 장관 돌로미티에서부터 몽블랑과 마테호른, 융프라우

AI 금융사기 급증… 10명 중 4명 피해
AI 금융사기 급증… 10명 중 4명 피해

음성복제·가짜 영상 등사기 수법 갈수록 교묘 인공지능(AI)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AI를 악용한 금융사기가 갈수록 더욱 기승을 부리면서 미국인들이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

제네시스, 유소년 골프 비영리단체 지원
제네시스, 유소년 골프 비영리단체 지원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유소년 골프 육성 단체 지원을 이어갔다. 4일 제네시스는 전국에서 청소년 골프 육성과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 단체 ‘퍼스트 티’(Fi

미, 글로벌 관세 10→15%로 상향
미, 글로벌 관세 10→15%로 상향

재무장관, 이번주 예고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세계 각국에 새로 부과한 ‘글로벌 관세’가 이번주 중 10%에서 15%로 인상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로봇택시 웨이모, 불안해서 타겠나”

스쿨버스 또 무단통과 구글의 자율주행 로봇 택시 웨이모가 리콜 조치 후에도 스쿨버스를 무단으로 지나치는 법규 위반으로 연방 교통 당국의 조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가교통

“월급은 오르는데 삶은 더 팍팍해졌다”

‘물가의 덫’에 갇힌 가계2020년부터 2024년까지연봉 18%, 물가는 21%↑주거비·식료품·보험료 등 최근 몇 년간 심각할 정도로 지속된 인플레이션으로 미국 가계의 재정상황이

중동 사태로 개스값 치솟나… 오르기 전에 넣자 ‘장사진’
중동 사태로 개스값 치솟나… 오르기 전에 넣자 ‘장사진’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계속되면서 중동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 유가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미국내 개솔린 가격 상승도 우려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개스값이 1~2주내 갤런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역대 2월 최고 판매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역대 2월 최고 판매

3개사 미국 14만대 판매하이브리드·친환경차 견인SUV·미니밴 라인업 다양관세는 여전한‘불확실성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등 현대차그룹 소속 한국차 브랜드가 2월에도 미국 시장에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