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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경기부양안 협상 또 불발

미국뉴스 | | 2020-08-08 12:12:41

경기부양,2차,협상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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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경기부양안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어 합의안 도출이 지연되고 있다.

백악관과 민주당은 이견이 좁히지 못하고 있는 연방 실업지원금 문제에도 불구하고 당초 7일 2차 경기부양안에 합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이날 연방 의회에서 열린 막바지 협상에서도 합의점을 찾는데 실패했다.

7일 포브스는 백악관과 민주당이 이날 연방 의회에서 2차 경기부양안을 놓고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안을 만들지 못했다며, 2차 경기부양안 협상이 또 다시 교착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이날 협상은 백악관 마크 메도우 비서실장, 스티븐 므누신 연방 재무장관, 민주당 낸시 펠로스 하원의장,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펠로스 의장실에서 진행됐으나, 600달러 연방 실업보조금 지급과 주정부 및 학교 지원안에 대한 이견을 끝내 좁히지 못했다.

마라톤 협상을 끝낸 후 므누신 재무장관은 “불행하게도 아무런 진전을 보지 못했다”고 말했고, 척 슈머 원내대표는 “매우 실망스러운 협상”이었다고 이날 양측의 협상 분위기를 짐작케했다.

포브스는 백악관과 민주당의 2차 경기부양안 협상을 가로막고 있는 핵심 쟁점은 ▲연방 실업보조금 연장, ▲주 정부 및 학교 지원금 등 2가지 핵심 쟁점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상목 기자>

2차 경기부양안 협상 또 불발
악관과 민주당의 2차 경기부양안 협상이 불발됐다. 7일 협상 타결 불발 후 스티브 므누신 연방 재무장관(왼쪽 사진 앞줄)과 마크메도우 백악관 비서실장(왼쪽 사진 뒤쪽), 민주당 낸시 펠로시(오른쪽 사진 앞쪽) 하원의장, 척 슈머(오른쪽 사진 뒤쪽) 상원 원내대표 등이 연방 의사당을 떠나고 있다.[ 로이터 = 사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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