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파우치 “또다른 급증 감당 못 해”…일부 주 양성비율 상승 경고

미국뉴스 | | 2020-07-28 23:23:00

파우치,코로나,급증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28일 오하이오·인디애나·테네시·켄터키 주를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 지역으로 꼽았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ABC 방송에 출연해 코로나19의 새 확산지로 꼽히는 플로리다·텍사스·애리조나·캘리포니아 주와 관련해 "바라건대 그들은 정점에 도달했고 (환자 수 상승 곡선이) 다시 내려오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의 데비 벅스 조정관도 지난 24일 "이들 주요 4개 주에서 (환자 수 상승 곡선이) 일부 평탄화하는 것을 이미 보기 시작했다"고 말한 바 있다. 

 

파우치 소장은 대신 자신이 우려하는 것은 다른 주라며 오하이오·인디애나·테네시·켄터키 등 4곳을 지목했다.

파우치 소장은 이들 주가 코로나19 검사 건수 대비 환자의 비율이 올라가기 시작했다며 "이는 정말로 조심해야 한다는 확실한 신호"라고 말했다.

벅스 조정관도 최근 테네시주 등을 방문해 양성 판정 비율이 상승하고 있다며 신속한 조치를 주문한 바 있다.

파우치 소장은 "만약 당신이 문을 열려고 한다면 제발 지침에 부합되는 방식으로 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처럼 지침을 준수하면서 마스크 착용이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확산지역에서 술집을 문 닫는 등 기본에 충실하면 "남부 주들에서 본 (코로나19 환자의) 급증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이어 "왜냐하면 우리는 또 다른 급증을 감당할 형편이 안 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파우치 소장은 또 전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담긴 동영상을 리트윗한 것과 관련해 과학적 증거는 그렇지 않다고 반박했다.

파우치 소장은 자신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견에 동의한다며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효험을 들여다본 압도적이고 지배적인 임상 시험은 그 약이 코로나19 질환에는 효과가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소셜미디어 사기 급증… 연간 피해 21억불‘눈덩이’
소셜미디어 사기 급증… 연간 피해 21억불‘눈덩이’

피해액 6년 사이 8배 증가, 전체 사기 30% SNS서 시작샤핑·투자·연애사기 기승, 피해자 맞춤형 접근 주의 소셜미디어 통한 사기가 급증하면서 지난해 연간 피해액이 21억 달러

이민심사 ‘사실상 중단’ 파장… FBI 신원조회 강화
이민심사 ‘사실상 중단’ 파장… FBI 신원조회 강화

재검증 완료전 승인금지영주권 등 심사 ‘올스톱’계류중 서류까지 재조회이민정책 전면압박 신호수속 지연사태 심화 우려  트럼프 정부가 이민 신청자에 대한 신원 검증을 강화하면서 주요

국토안보부 ‘두달반 셧다운’ 종료
국토안보부 ‘두달반 셧다운’ 종료

상원 이어 하원서도 진통 끝 가결트럼프, 예산안 서명 연방국토안보부의 셧다운(일부 기능정지)이 76일 만에 종료됐다.백악관은 3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하원을 통과해 넘어온

여객기 공항 착륙 중 드론과 충돌할 뻔 ‘아찔’

샌디에고 공항 상공서 샌디에고 국제공항 인근 상공에서 여객기와 드론이 충돌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며 항공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나이티드 항공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화제] 스쿨버스 기사 실신에 중학생들 ‘침착 대응’ 영웅
[화제] 스쿨버스 기사 실신에 중학생들 ‘침착 대응’ 영웅

천식발작으로 의식 잃자5명 역할나눠 협력 대처고속도로 대형사고 막아 스쿨버스 기사 실신에 학생들이 대응하는 모습. <행콕 카운티 교육구>  미시시피주 행콕 카운티에서 스

“트럼프 추진 백악관 연회장 반대 56%”

ABC·워싱턴포스트 여론조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백악관 연회장(볼룸) 건설 계획에 대해 미국 국민 과반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한인은행, 개선된 실적에 현금배당 상향
한인은행, 개선된 실적에 현금배당 상향

최고 5%대·주류 평균 상회동급 은행 중 ‘최고 수준’오픈·US 메트로 상향조정주주 환원·투자 유치 요인  남가주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들이 2026년 1분기 실적을 마감하면서 일제

1분기 미 경제 성장률 2.0%로 회복
1분기 미 경제 성장률 2.0%로 회복

미국 경제가 올해 2%의 견조한 성장세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산업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투자 확대가 소비 증가세 둔화를 상쇄했다. 연방 상무부는 올해 1분기

“4명 소수 의견 극히 이례… 연준 내부분열 심각”
“4명 소수 의견 극히 이례… 연준 내부분열 심각”

1992년 이후 34년 만에금리 결정 8 대 4로 갈려‘완화 시사’문구도 불만험난한‘워시 체제’예고 제롬 파월 연준의장(왼쪽)과 케빈 워시 차기 의장. [로이터]  중앙은행 연방준

실업수당 청구, 57년만에 최저치

주간 18만9,000건 그쳐전국 노동시장 안정 시사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4월 19∼2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8만9,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2만6,000건 감소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