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대학가 술집서 85명 코로나 집단 감염

미국뉴스 | | 2020-06-30 10:10:03

코로나,집단감염,술집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재확산하는 가운데 미시간주의 한 대학가 술집에서 무려 85명의 환자가 나왔다.

NBC방송 등은 29일 미시간주립대학 인근의 술집 ‘하퍼스 레스토랑 앤드 브루펍’을 방문한 8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미시간주 잉엄 카운티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2∼20일 이 술집을 다녀간 14명이 23일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흘 만인 지난 27일 환자는 모두 85명으로 늘었다. 양성 반응이 나온 환자 대부분은 18∼23세 사이로, 무증상 환자도 20여명 있었다고 보건당국은 전했다.

코로나19 봉쇄령 해제 이후 젊은이들이 많이 찾은 술집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다는 보건당국의 경고가 딱 맞아떨어진 사례다.

보건당국 조사 결과 이 술집은 재개장 당시 직원안전 지침과 테이블 간격 두기 등을 준수했다. 하지만 많은 손님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무너졌고 결국 집단 발병의 온상이 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재개장 당시 술집 현장을 찍은 사진이 소셜미디어에 유포됐는데, 입장을 기다리는 젊은이 대부분은 거리 두기를 지키지 않았고 마스크를 착용해달라는 안내문도 무시했다.

이 술집은 자체 성명에서 “평소보다 손님을 절반만 받기로 하고 문을 열었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사람들이 몰렸다”면서 매장 밖에서 기다리는 손님들에게까지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 술집은 코로나19 환자가 대량으로 나오자 현재 문을 닫은 상태다. 린다 베일 잉엄 카운티 보건 담당관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코로나19 감염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 술집 방문객을 대상으로 2주간 자가 격리를 해달라고 말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이든 차남 “아버지, 암 전이돼 고통스럽게 투병 중”
바이든 차남 “아버지, 암 전이돼 고통스럽게 투병 중”

조 바이든 전 대통령 [로이터]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전립선암이 전이된 상태로 고통스럽게 투병 중이라고 바이든 전 대통령 차남 헌터 바이든이 밝혔다.헌터 바이든은 8일 영국 B

치솟는 전기요금…“올여름 냉방비 줄여볼까”
치솟는 전기요금…“올여름 냉방비 줄여볼까”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기설정 온도 높게 유지하기   에어컨 필터를 정기적으로 교체하고 실외 응축기 코일 청소 등 정기적인 관리만 제대로 해도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15개주 주택 보험료 〉 재산세… 자연재해 다발 지역
15개주 주택 보험료 〉 재산세… 자연재해 다발 지역

7채 중 1채 무보험보험사 비교·번들링재해대비 강화 공사 이상기후로 자연재해가 빈발하는 주에서 주택 보험료가 재산세 비용을 역전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사진은 작년 초 발생한

한 번에 치우려면 평생 못 치워…집 정리 트렌드 ‘소프트 정리’
한 번에 치우려면 평생 못 치워…집 정리 트렌드 ‘소프트 정리’

작은 공간부터 천천히완벽주의 버려야 완벽   집안을 대대적으로 정리하려다 보면 시작도 하기 전에 부담을 느끼기 쉽다. 이 같은 부담을 줄이는 방법으로‘소프트 정리’가 권장된다.&l

월월 시도 때도 없이 짖는 댕댕이…짖는 이유부터 파악해야
월월 시도 때도 없이 짖는 댕댕이…짖는 이유부터 파악해야

무조건 혼내면 더 짖어원인별 해결책이 우선   반려견이 자주 짖는다면 억지로 중단하기보다 먼저 그 원인을 파악해 원인별 적절한 해결책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로이터] 생후 6

음주로 망가지는 뇌… 술 끊으면 뇌도 회복된다
음주로 망가지는 뇌… 술 끊으면 뇌도 회복된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지나친 음주는 회백질 감소… 불안·치매 위험 높여금주 6~12개월, 기억력·집중력 등 인지기능 회복“ 뇌는 회복 가능… 절주만으로도 긍정적 변

노년층 인지 건강… 빨리 걸으면 치매 위험 낮아진다
노년층 인지 건강… 빨리 걸으면 치매 위험 낮아진다

■ 워싱턴포스트 건강·의학 리포트80세 이상‘수퍼 무버’, 인지기능 저하 위험 48% 낮아50대 수준 보행속도 유지… 해마 크기도 더 큰 것 확인빠른 걸음이 건강한 뇌와 연관성 보

마운자로 맞고 20% 감량해도… 몸속엔‘비만 흔적’남았다
마운자로 맞고 20% 감량해도… 몸속엔‘비만 흔적’남았다

전 세계적으로 비만치료제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마운자로’가 지방간을 개선해도 지방조직의 염증과 섬유화까지 충분히 되돌리지는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순천향대서울병원은 서미혜

우울 증상 심한 2030…지방간 위험 최대 2.4배 높았다
우울 증상 심한 2030…지방간 위험 최대 2.4배 높았다

우울 증상이 있는 젊은 성인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지방간 위험이 2배 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우울 증상이 심할수록 지방간 발생 위험이 더욱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정신

대학 입시 성패 가르는 ‘지원서’… 준비 절차 및 성공 전략
대학 입시 성패 가르는 ‘지원서’… 준비 절차 및 성공 전략

마감일 확인·전형 방식 선택 ED·EA·일반전형·수시전형커먼앱·코얼리션·자체 원서11학년 계획·12학년 전 시작 대학 지원 절차에 에세이 작성, 추천서 요청, 지원서 제출 등 여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