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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나라로 돌아가라” 욕설

미국뉴스 | | 2020-06-12 12:12:09

아시안,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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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알토 지역에서 한인 노인이 흑인 남성에게 무차별 적으로 떠밀려 부상을 당하면서 인종차별 증오범죄 논란이 된 가운데(본보 11일자 A3면 보도) 이번에는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토랜스 지역의 공원에서 한 백인 여성이 아시안 여성에게 다짜고짜 인종차별적 발언 및 욕설을 하며 난동을 부린 동영상이 공개됐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급증하고 있는 아시안 대상 인종차별 행태가 그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며 충격을 주고 있는 것이다.

KTLA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토랜스 지역의 한 공원에서 운동을 하던 아시안 여성에게 한 백인 여성이 다가와 갑자기 “네 나라로 돌아가라. 여기는 너의 살 곳이 아니고 너의 집도 아니고 우린 네가 이곳에 있는 걸 원치 않는다”라고 소리치며 인종차별적 발언 및 욕설을 퍼부었다.

이같은 장면은 당시 현장에 함께 있던 피해자의 친구가 동영상으로 찍어 공개하며 일파만파로 확산됐다.

이같은 동영상이 공개돼자 토랜스 경찰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네 나라로 돌아가라” 욕설
“네 나라로 돌아가라”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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