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시위로 코로나19 대량발병 올수도”

미국뉴스 | | 2020-06-04 14:14:48

시위,코로나,대량발병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 보건 당국자들 경고 잇따라

CNN, 1주일간 18개주서 10%이상 환자증가

 

 

미국의 공중보건위생을 책임지는 제롬 애덤스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이 미 전역에서 벌어지는 인종 차별 항의시위로 또 다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량발병 사태가 닥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애덤스 단장은 1일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 인터뷰에서 “나는 개인적·제도적 인종차별주의가 가져올 공중보건상 파급 효과와, 사람들이 그들 자신과 그들의 지역사회에 해로운 방식으로 밖에 나와 시위하는 것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덤스 단장은 “코로나19가 전파되는 양상에 비춰볼 때 앞으로 우리가 새로운 집단감염 또는 새로운 대규모 발병 사태를 보리라고 예상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강조했다.

보건 당국자들은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전국적인 대규모 시위가 코로나19 확산의 촉매가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스콧 고틀리브 전 연방식품의약국(FDA) 국장도 지난달 31일 CBS에 출연해 항의시위가 코로나19의 새로운 감염 경로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고틀리브 전 국장은 “미국은 아직 코로나19 유행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이들 집회로 인해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당신은 시위할 권리가 있다. 당신은 항의할 권리가 있다”면서도 “당신은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권리는 없다. 당신은 공중보건을 위태롭게 할 방식으로 행동할 권리는 없다”고 말했다.

CNN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하루에만 미 전역에서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2만명이 나왔다. 

수도 워싱턴DC에서는 1일 신규 환자가 또 다시 급증했다.

또 CNN은 지난 1주일간 신규 코로나19 환자의 7일 이동평균을 분석한 결과 18개 주에서 신규 환자가 10% 이상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10% 이상 감소한 주는 21곳이었고, 나머지 11곳은 신규 환자가 꾸준한 양상을 보였다.

CNN은 2일 “전국적으로 시위자들의 대다수가 정의를 요구하며 마스크나 얼굴 가리개를 쓰긴 했지만 대규모 군중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기 어렵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CNN의 의학 전문기자 산제이 굽타는 이날 3∼4주가 지난 뒤에야 이번 대규모 시위가 코로나19 감염률이나 입원 등에 끼친 영향을 보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존스홉킨스대학은 이날 오후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를 182만523명, 사망자는 10만5,644명으로 집계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기아 ‘짝퉁 부품’ 기승… 강력 법적 대응
현대차·기아 ‘짝퉁 부품’ 기승… 강력 법적 대응

온라인몰서 상표 도용부품·액세서리 대량 유통중국 등 해외업자 추정양사, 상표권 침해 소송건당 최대 200만불 요구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상표를

자녀 여권 신청시, 부모도 ‘이민신분 증명’
자녀 여권 신청시, 부모도 ‘이민신분 증명’

부모는 신분서류 제출국무부, 의무화 추진트럼프 행정명령 후속출생시민권 제한 지침 국무부가 미성년 자녀의 미국 여권을 신청할 때 부모가 자신의 시민권 또는 이민 신분을 증명하도록 하

집안에 굴러다니는 1센트 ‘횡재’될수도
집안에 굴러다니는 1센트 ‘횡재’될수도

69년 제작 희귀 오류 동전이중 주조 페니 50~60개뿐최고 가치 60만달러까지  1969년 샌프란시스코 조폐국에서 만들어진 1센트 동전 가운데 일부가 최고 60만 달러에 달하는

시민권 인터뷰 갔다가 ICE 구금
시민권 인터뷰 갔다가 ICE 구금

올해 76세 필리핀계 남성 말기 전립선암인데 체포 필리핀계 이민 단체 관계자들이 로레토 자바르의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탕골 이민자 운동>  미국에서 30년 넘게 살아온

일상화된 자율주행 로보택시… 미 전역으로 성큼
일상화된 자율주행 로보택시… 미 전역으로 성큼

■ 웨이모·죽스·테슬라 ‘3파전’서비스 지역 전국 경쟁 확대선두 웨이모는 14개 도시 운항젊은층서 중장년층 수요 확대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우리

국채금리 연쇄급등·빚부담 가중… 가계·기업까지 파장
국채금리 연쇄급등·빚부담 가중… 가계·기업까지 파장

■ 경제 이슈 포커스고 부채 국가 이자 부담모기지·기업 대출도‘들썩’전쟁 여파 등 인플레 상승‘ AI 거품’증시 파장 주시 전 세계 국채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각국 정부와 기업

다시 가파르게 치솟는 개솔린 가격…“차 몰기 겁난다”
다시 가파르게 치솟는 개솔린 가격…“차 몰기 겁난다”

가주, 전국 최고가격 부담만땅하면 2~30불 추가부담저렴한 주유소·카풀 이용인플레이션 악화 주요 요인 중동전쟁 확산으로 개솔린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국 최고 수준의 개솔린 가격을 부

한인 연방하원의원 또 탄생 ‘눈앞’
한인 연방하원의원 또 탄생 ‘눈앞’

댄 고, 민주 경선 승리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또 한 명의 한국계 연방하원의원 탄생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1일 치러진 매사추세츠주 제6지구 연방하원의원 민주당 경선에서

감독국, 호프의 일본 은행 상업자산 인수 승인
감독국, 호프의 일본 은행 상업자산 인수 승인

SMBC 메뉴뱅크와 3월 계약올 4분기 인수 절차 완료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지난 3월 발표했던 일본계은행 SMBC 메뉴뱅크(SMBC Manubank·이하 SMBC)의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 14% 감소 전망

삼성, 애플 제치고 1위메모리 부족·가격 상승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14.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삼성전자는 0.8% 성장해 애플을 제치고 선두에 복귀할 것이라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