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바이든, 접전지서 트럼프에 5:1 우세

미국뉴스 | | 2020-06-03 09:09:56

바이든우세,트럼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민주당 대선주자로 사실상 확정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지난 대선 접전지로 분류됐던 지역 6곳 중 5곳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고 있다. 코로나19 등 최근 잇따라 터진 사태에 트럼프 정부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2일 월스트릿저널(WSJ)에 따르면 바이든 전 부통령은 4년 전 대선 핵심 경합지 중 노스캐롤라이나주를 제외한 애리조나ㆍ플로리다ㆍ미시간ㆍ펜실베니아ㆍ위스콘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고 있다.

이 지역은 지난 대선 트럼프 대통령이 미세한 차이로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를 이긴 곳으로, 대선 결과에 결정적 영향을 끼쳤다. 특히 미시간(0.2%포인트), 펜실베니아(0.7%포인트) 등은 1%포인트 격차도 나지 않아 초 경합지역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다가올 대선에서도 민주당과 공화당 양측 모두 가장 많은 TV광고비를 지출하는 등 이 지역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설문조사 결과 이 지역 중 5곳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약 4%포인트 격차로 트럼프 대통령을 이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클리어폴리틱스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 전 부통령은 ▲애리조나 4.0%포인트 ▲플로리다 3.5%포인트 ▲미시간 5.5%포인트 ▲펜실베니아 6.5%포인트 ▲위스콘신 2.7%포인트로 트럼프 대통령에 앞서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우세인 노스캐롤라이나마저도 1%포인트로 근소한 격차로, 지난 대선(3.7%포인트)보다 2.7%포인트 줄었다.

WSJ는 신종 코로나ㆍ실업률ㆍ’흑인사망’시위 등이 지역 민심에 이 같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있다. 4월 실업률은 평균 14.9%로 가장 높은 미시간에서는 22.7%까지 치솟았다. 또 최근 백인 경찰에 의해 사망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로 촉발된 인종 차별 반대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판 여론이 들끓는 상황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WSJ는 분석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이민국, 급행심사 수수료 일제히 인상
이민국, 급행심사 수수료 일제히 인상

근로 비자·취업 이민 등 I-140 청원서 2,965불로 신청자들 부담 더욱 가중   미국에서 빠른 이민 심사를 원하는 근로자와 기업들이 더 높은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트럼프, 국토안보 장관 전격 ‘경질’
트럼프, 국토안보 장관 전격 ‘경질’

ICE·광고 논란에 해임 후임에 멀린 상원의원  크리스티 놈과 마크웨인 멀린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5일 크리스티 놈 연방 국토안보부(DHS) 장관을 전격 경질했다.

팔다리는 가는데 배만 볼록? ‘지방간’ 점검부터
팔다리는 가는데 배만 볼록? ‘지방간’ 점검부터

■이한아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간에 지방이 5% 이상 쌓이면 ‘지방간’ 진단몸무게보다 내장비만 반영 허리둘레가 중요학계‘임상적 비만’상태도 적극적인 치료 권고 지방이 전체 간조

스타벅스, 내슈빌에 새 거점
스타벅스, 내슈빌에 새 거점

남부지역 공세 강화시애틀 본사는 유지 미국 최대 커피체인 스타벅스가 미 남부와 북동부 공급망을 늘리기 위해 테네시주 내슈빌에 새로운 거점을 마련한다. 4일 블룸버그 통신은 내부 메

CJ올리브영, 미 서부에 물류센터 구축
CJ올리브영, 미 서부에 물류센터 구축

북미 K뷰티 거점 확보보관·배송 등 물류지원 캘리포니아주 블루밍턴에 설립한 CJ올리브영 물류 센터 [CJ올리브영 제공]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미국 현지에 첫 물류 거점을

국제무역법원, “모든 수입업체, 관세환급 대상 자격”
국제무역법원, “모든 수입업체, 관세환급 대상 자격”

실제 환급받을 길 열려구체적 절차 마련 착수규모 최소 1,750억달러24개주‘대체관세’도 소송  국제무역법원은 지난달 연방 대법원의‘트럼프 상호관세’ 무효 판결에 따른 후속 조치로

“AI가 제 아들을 죽였습니다”… 구글 ‘제미나이’ 사망 소송 휘말려
“AI가 제 아들을 죽였습니다”… 구글 ‘제미나이’ 사망 소송 휘말려

플로리다 남성 사건극단 선택 유도 의혹징벌적 손해배상 요구 구글의 인공지능(AI) 챗봇 제미나이가 이용자에게 망상 등 정신질환을 유발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의혹으로 피소됐다. 4

트레이더 조 냉동볶음밥 유리 조각 혼입 ‘리콜’
트레이더 조 냉동볶음밥 유리 조각 혼입 ‘리콜’

미국 내 한인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트레이더 조’의 냉동 볶음밥과 일부 냉동식품에서 유리 파편 혼입 가능성이 확인돼 대규모 리콜이 진행된다. 이번 리콜에는 랠프스와 코스코에서

텔루라이드 앞세운 기아, 미국서 현대차 또 제쳤다
텔루라이드 앞세운 기아, 미국서 현대차 또 제쳤다

■ 두달 연속 판매량 우위지난달 6.6만대… 역대 동월 최대RV풀라인업에 카니발 하브도 한몫현대차도 6.5만대 팔며 기록 갱신  기아가 올 들어 미국 시장에서 두 달 연속 현대차(

“1.8조달러 버블 언제 터질지 몰라”…월가 거물들 발빼
“1.8조달러 버블 언제 터질지 몰라”…월가 거물들 발빼

■ 사모대출 펀드런 공포AI발 데이터센터 과잉투자 논란에SW기업서만 1200억달러 부실 우려글로벌 위1 운용사 펀드마저 흔들   상당수의 월가 전문가들이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