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및 가전 박람회인 ‘CES 2020‘이 5일부터 미디어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됐다.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등에서 대규모로 열리는 올해 CES에는 한국의 삼성, LG,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390여 개 한국 기업을 포함, 전 세계에서 4,500여 개 기업들이 참가해 각종 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이 6일 올해 CES의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일반 관람객 대상 전시는 7~10일 열린다. 5일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내에 각 기업들의 전시관이 설치돼 있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