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의회, 연방정부 아시안 인턴
내년 여름 참가, 12월 31일까지 마감
비영리기관인 국제지도력재단(ILF)이 2020년 여름 워싱턴 DC의 백악관과 의회 사무실, 연방정부 등 공공기관 등에서 인턴십을 원하는 아시아태평양계 대학생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재단은 이번 ‘2020 시빅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통해 30명의 아시안 대학생들을 선발해 여름방학 동안 8~10주 과정으로 공공정책과 외교 분야의 경험을 쌓고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수료 후 2000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풀타임 인턴십 외에 직업 워크샵과 리더십 트레이닝 과정 등이 제공된다.
지원대상은 미국 대학 2학년 이상에 재학중인 아시아태평양계 시민권자로 학점 평균 3.0 이상이다. 원서 마감은 12월31일이며 온라인(링크)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ILFnational.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셉 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