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백악관에‘아기상어’(Baby Shark) 음악이 울려 퍼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월드시리즈 우승을 일궈낸 워싱턴 내셔널스를 이날 백악관으로 초청해 축하 오찬을 연 자리에서다. 내셔널스 선수들은 해병대 군악대의‘아기 상어’ 연주에 맞춰 야외 오찬장인 사우스론에 모습을 드러냈고, 이를 구경하기 위해 모여든 워싱턴 팬들의 환대를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선수들과 익살스런 표정을 하고 있다. <AP>
백악관,아기상어

4일 백악관에‘아기상어’(Baby Shark) 음악이 울려 퍼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월드시리즈 우승을 일궈낸 워싱턴 내셔널스를 이날 백악관으로 초청해 축하 오찬을 연 자리에서다. 내셔널스 선수들은 해병대 군악대의‘아기 상어’ 연주에 맞춰 야외 오찬장인 사우스론에 모습을 드러냈고, 이를 구경하기 위해 모여든 워싱턴 팬들의 환대를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선수들과 익살스런 표정을 하고 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