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트럼프‘반부패 헌법조항 위반’피소

미국뉴스 | | 2017-06-14 19:19:43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수백만달러·각종 편의

외국정부서 제공 받아”

워싱턴 DC·메릴랜드

지역 검찰총장이 소송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헌법의 반부패조항 위반 혐의로 피소됐다. 대통령 취임 이후 외국 정부로부터 현금 수백만 달러와 편의를 제공 받았다는 것이다.

워싱턴 DC의 칼 레이신, 메릴랜드주의 브라이언 프로시 검찰총장은 12일 워싱턴 DC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헌법상 반부패조항 위반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반부패조항은 미 정부 관리가 외국 정부로부터 선물이나 사익을 얻지 못하도록 한 이른바 ‘보수 규정’에 관한 것이다.

두 검찰총장은 부동산 재벌 출신인 트럼프 대통령이 국내외 소유한 호텔이나 골프장 등 부동산을 통해 외국 정부에서 거둬들이는 수입이 보수 조항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방 정부가 나서 헌법상 보수 조항 위한 혐의로 트럼프 대통령을 제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한 시민단체로부터 같은 혐의로 피소된 적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익충돌 지적을 받는 대표적인 사례는 워싱턴 DC에 있는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운영과 관련된 것이다. 백악관과 불과 1㎞ 남짓 거리인 이 호텔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가족들과 여러 차례 만찬을 즐겨 ‘자기 주머니를 불렸다’는 비판을 받았다.

또 사우디아라비아와 터키 등 외국 정부가 각종 행사를 주최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눈도장’을 받기 위한 것일 수 있다는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백악관은 헌법 위반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며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정치 소송’이라고 일축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중국 기반 사기플랫폼 제재…가상화폐 5,200만달러 동결

연방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9일 중국어 기반 사이버 사기 플랫폼인 초국적 범죄조직 ‘신비 개런티’를 제재했다고 밝혔다. OFAC는 이 조직이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사

공화에 유리한 미주리 선거구 ‘게리맨더링’ 끝내 불발
공화에 유리한 미주리 선거구 ‘게리맨더링’ 끝내 불발

주·연방법원과 대법 오락가락 경선과 본선 선거구 달라져공화, 미주리선 실패했지만“각주 재조정 9석 유리해져” 워싱턴 DC의 연방대법원 건물. [로이터]  공화당이 11월 중간선거에

LA 주택 소유주들 매년 8천불 ‘더 낸다’
LA 주택 소유주들 매년 8천불 ‘더 낸다’

모기지 과다지불 최고 수준83%가 높은 금리 적용받아30년이면 14만9천불 달해 LA 지역 주택 소유주들이 부담하는 모기지 금리가 높아 과다지불이 대도시권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

신입 기자 된 이민호 "활어 같은 인물…막걸리 마시며 연기했죠"
신입 기자 된 이민호 "활어 같은 인물…막걸리 마시며 연기했죠"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 모티프 '암살자(들)'…"시대에 묻히려 노력"대표 한류스타로 활약…"'파친코' 만나 자유로워져" '암살자(들)' 배우 이민호[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 재판매

9·11테러 생존자 암발병 급증

치료 지원 5년간 3배로 늘어 9·11 테러 당시 유독물질에 노출된 생존자들 가운데 암 발병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관련 의료비 지원을 받는 환자 수가 최근 5년 새 약 3배로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단독 정치쇼’가 될 전망인 공화당의 중간선거 전당대회가 9일 텍사스주 달라스의 아메리칸항공센터에서 개막했다. 대통령 선거에 앞서 각 정당이 전당대회를 열어

ICE 이민단속, 금융 거래까지 뒤진다
ICE 이민단속, 금융 거래까지 뒤진다

DHS, 이민자 금융정보교 통단속과 결합 추적“사생활 무차별 감시”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개인의 금융정보를 이민단속에 활용하고, 이를 경찰의 교통단속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단속

25년 흘러도 꺼지지 않는 ‘9·11 추모의 빛’
25년 흘러도 꺼지지 않는 ‘9·11 추모의 빛’

미 역사상 최악의 테러 참사인 9·11 테러 25주년을 앞두고 8일 밤 뉴욕 맨해튼의 밤하늘을 향해 옛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을 상징하는 두 줄기의 ‘트리뷰트 인 라이트

UCLA, 미 전국 최우수 공립대 1위…조지아텍 4위
UCLA, 미 전국 최우수 공립대 1위…조지아텍 4위

■니치 선정 2027 순위2위는 미시건·3위 버지니아데이비스 14위·어바인 21위 UCLA가 미국 최고의 공립대학교로 선정됐다. 대학 평가기관 니치(Niche)가 발표한 ‘2027

AI 발전에 금융사기 갈수록 진화·급증
AI 발전에 금융사기 갈수록 진화·급증

은행 사칭 전화·문자 급증5명 중 2명이나 사기 노출매년 피해규모 수십억 달러‘누구도 안전하지 않다’지적 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하면서 금융사기도 갈수록 정교하고 교묘해지고 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