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기준금리 6월 올려도 그 후에 발목잡히나”

미국뉴스 | | 2017-06-07 09:09:54

기준금리,경기지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의 경제 지표 부진으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6월에는 기준금리를 올리더라도 이후 금리 인상 속도는 늦출 수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

최근 공개된 FRB의 지난 회의록에 따르면 FRB 정책결정자들은 오는 14일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블룸버그 자료에 따르면 금융시장도 이달에 FRB가 0.25%포인트 올릴 가능성을 90%로 보고 있다.

하지만 미국 경제 지표는 전망에 미치지 못했다.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저조하며 지난 금요일에 발표된 5월 고용 지표가 실망스럽다. 또한,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같은 일부 정책결정자들은 FRB가 6월에 방아쇠를 당겨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일부 펀드매니저들도 비슷하게 느끼기 시작했다.

이는 미국 장기와 단기 국채 수익률의 차이인 이른바 수익률 곡선에서 나타난다. 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지는 것은 경제 가속의 신호지만, 곡선이 평평하거나 심지어 뒤집힐 때는 어김없이 경기침체가 이어졌다.

대부분의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들은 가까운 미래에는 경기침체가 없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국채 10년물과 2년물의 수익률 차이는 올해 내내 하락해, 지난해 10월 초 이후 가장 낮은 87 베이시스 포인트(bp)에 불과하다.

PGIM 픽스드인컴의 그레고리 피터스는 FRB가 메시지의 신뢰도를 유지하기 위해 이번 회의에서는 금리를 올려야 할 것이라면서도, 올해 추가 긴축을 단행하는 것은 리스크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것이 우리가 걱정하는 것이자, 완만해진 수익률 곡선이 알려주는 것”이라면서 “시장은 6월 (인상)에는 OK 하겠지만, 그 이후에는 더 논란의 여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NBC에 따르면 피두셔리트러스트의 투자책임자 론 산체스도 “시장은 FRB의 단기 행로에 대한 전망을 수정하지는 않았다. 6월의 금리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90%”라면서 “문제는 그 이후다. 9월에 올려야 하는지를 놓고 의문이 있는 것 같다. 12월로 밀릴 수도 있지만 판단하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기준금리 6월 올려도 그 후에 발목잡히나”
“기준금리 6월 올려도 그 후에 발목잡히나”

미국 경제 지표의 부진으로 FRB가 6월 금리를 올리더라도 그 이후에는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영양소의 보고’브로콜리…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영양소의 보고’브로콜리…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핵심 정보삶으면 비타민 C, B6 등 수용성 영양소 손실 커져찌거나 전자레인지 조리하면 영양소 보존에 유리항암 효과 기대되는 설포라판, 높은 열에

“웨스턴유니언 사기, 보상 신청하세요”
“웨스턴유니언 사기, 보상 신청하세요”

법무부 12월31일 마감3차 총 340만달러 배정 송금업체 웨스턴 유니언을 통해 돈을 보냈다가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은 오는 12월31일까지 정부에 보상금을 신청할 수 있다. 연방

“미국이 트럼프 거부”·“역사적 심판”… 냉혹 평가
“미국이 트럼프 거부”·“역사적 심판”… 냉혹 평가

■ 민주 상·하원 동시 탈환·공화 참패 원인은이란전쟁·관세정책에 고유가·생활비 부담 급증중도층 이탈 넘어 공화 지지층까지 전반 균열여론‘샤이 트럼프’실종… 반트럼프 표심 결집   

“과학 등 이공계 입지 줄고 인문학 중요성 부상”
“과학 등 이공계 입지 줄고 인문학 중요성 부상”

■경제 트렌드- AI가 바꾸는 전공컴퓨터·과학 등 빠르게 대체철학·외국어 등 주목 받아검증·판단능력 중요성 강조 AI 로봇공학 등 유망 전공 AI(인공지능)가 대학 전공의 가치를

뱅크오브호프, 한국 건설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뱅크오브호프, 한국 건설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한국 건설공제조합과 MOU ‘최대 한인은행 네트워크와 건설보증 전문성의 결합’ 다양한 금융 솔루션 제공 4일 뱅크오브호프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케빈 김(왼쪽부터 다섯 번째) 행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최대 가맹 업체 파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최대 가맹 업체 파산

유명 스테이크 전문점 체인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최대 가맹업체가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식자재와 인건비 등 운영비용이 급등하고 고객 방문이 줄면서 재정난이 심화된 데 따른 것

증시도 중간선거 ‘화답’… 다우지수 3% 급등
증시도 중간선거 ‘화답’… 다우지수 3% 급등

4일 뉴욕증시 지수가 큰 폭으로 올랐다. 중간선거가 끝나고 시장을 짓눌렀던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이날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1,569.40포인트(3.03

민주당 규제·조사 철퇴 맞을라… 빅테크·월가 긴장
민주당 규제·조사 철퇴 맞을라… 빅테크·월가 긴장

■ 중간선거 재계 여파   AI 데이터센터‘직격탄’“사모대출·가상화폐부터   예측시장 등 감독 강화” 3일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연방의회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게 되면서, 지난 2

“아이폰 구매자에 최대 95달러 지급”

애플, AI 집단소송 합의12월 21일까지 신청해야 애플이 인공지능(AI) 기능을 과장 광고했다는 이유로 제기된 집단소송에서 2억5,000만달러의 배상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BTS ‘스윔’ 표절 의혹 소송 마무리…4개월 만에 취하
BTS ‘스윔’ 표절 의혹 소송 마무리…4개월 만에 취하

무명 작곡가들, 7월 소송 제기…소속사 “독립적 창작물” 반박  그룹 방탄소년단(BTS)[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5집 타이틀곡 ‘스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