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 피카소'로 불리는 미국 천재 미술가 장 미셸 바스키아(1960∼1988)의 1982년 작 회화 '무제'(사진)가 18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1억1천50만 달러에 낙찰됐다. 이는 역대 미술품 경매 사상 6번째로 높은 낙찰가다. 낙찰자는 일본의 대표적 온라인 쇼핑몰 조조타운 설립자인 마에자와 유사쿠다.
미술품

'검은 피카소'로 불리는 미국 천재 미술가 장 미셸 바스키아(1960∼1988)의 1982년 작 회화 '무제'(사진)가 18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1억1천50만 달러에 낙찰됐다. 이는 역대 미술품 경매 사상 6번째로 높은 낙찰가다. 낙찰자는 일본의 대표적 온라인 쇼핑몰 조조타운 설립자인 마에자와 유사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