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위...북한 2단계 상승
북한 군사력이 세계 23위 수준으로 평가됐다. 한국은 11위에 올랐다.
‘글로벌 파이어파워’는 11일 공개한 ‘2017 군사력 순위’에서 북한을 전체 분석대상 127개국 중 23위로 평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계단 오른 것으로, 북한이 미사일 개발과 핵 실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북한 군사력의 세부사항을 보면, 정규군 약 70만명에 예비군은 약 450만명이다. 탱크는 5025대,기갑전투차량(AFV) 4100대, 자주포(SPG) 2250문, 다기능로켓발사대(MLRS) 2400대 등으로 추산됐다. 군용기는 944대, 해군함정은 967척으로 집계됐다. 군사력 1위는 미국이고, 그 뒤를 러시아 중국 인도 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