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함께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기업으로 꼽히는 애플은 조지아에서만 모두 1,516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애플 직원이 일하고 있는 곳은 실리콘 밸리가 있는 캘리포니아로 3만6,786명의 애플맨이 근무하고, 이어 텍사스(8,407명). 뉴욕(4,291명), 플로리다(3,868명) 순이다. 조지아는 이들 주에 이어 5번째로 많다.
애플 직원들은 각종 복지혜택 등으로 타사의 부러움을 받고 있지만 업계 1위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지키기 위한 무한한 압박감, 비밀유지를 위해 높은 수준의 보안규정 등이 직원 애로사항으로 꼽히고 있다. 이우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