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움 입장료 할인
오는 14일(일요일) 어머니의 날(Mother’s Day)를 맞아 메트로 애틀랜타 곳곳에서 할인혜택 및 무료 이벤트가 열린다. 모처럼 어머니와 함께 가족 나들이를 갈만한 곳들을 모아 소개한다.
▶조지아 아쿠아리움=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있으며, 세계 최대의 수족관으로 코카콜라 박물관, CNN과 함께 애틀랜타의 랜드마크다. 14일 어머니의 날을 맞아 입장 티켓 하나 구매 시 어머니들에게는 세금 포함 20달러 할인 티켓을 제공한다. 아쿠아리움 일반 입장료는 세금 제외 어른(13~64) 35.95달러, 아동(3~12) 29.95달러, 노인(65세이상) 32.95달러이며, 해당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창구에 가서 직접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 참조 www.georgiaaquarium.org
▶애틀랜타 동물원(Zoo Atlanta)=다운타운 인근 그랜트 파크에 위치하며 희귀 동물인 팬더곰을 비롯해 249개종 1천여마리의 동물들이 있다. 아이들이 동물을 직접 만져보거나 먹이를 주는 등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가족 나들이 명소로 꼽힌다. 아동용 혹은 성인용 입장 티켓 구매 시 어머니들은 14일에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티켓은 온라인으로 예매하거나 창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어른(12~64) 22.99달러, 아동(3~11) 16.99달러, 노인(65세이상) 18.99달러다. 참조 zooatlanta.org▶스모크 온 더 레이크 BBQ 페스티벌=엑워스에서 12~13일까지 오후 4시~10시까지 열린다. 지역 바비큐 전문 레스토랑 쉐프 및 스태프들이 참가해 각자의 메뉴를 선보인다. 커블 공원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점프 하우스 등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키즈 존’ 댄스팀 및 라이브 공연도 열린다. 12일 저녁에는 불꽃놀이도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다. 주소 4425 Beach St., Acworth, Ga, 참조 smokeonthelake.org 이인락 기자

지난해 열린 스모크 온 더 레이크 BBQ 페스티벌에서 지역 주민들이 BBQ 요리를 맛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