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뉴저지 등 미 북동부 지역에 초대형 눈폭풍‘스텔라’가 상륙하면서 초비상이
걸렸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시카고 일원을 강타한 이번 눈폭풍은 14일까지
북동부 지역을 덮쳐 최고 2피트까지의‘눈폭탄’을 퍼부을 것으로 예보됐다. 폭설경보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는 수천편의 항공편이 취
소되고 휴교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뉴욕에서 행인들의 폭설 속에 잔뜩 몸을 움츠린채 걷고 있다.

뉴욕과 뉴저지 등 미 북동부 지역에 초대형 눈폭풍‘스텔라’가 상륙하면서 초비상이
걸렸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시카고 일원을 강타한 이번 눈폭풍은 14일까지
북동부 지역을 덮쳐 최고 2피트까지의‘눈폭탄’을 퍼부을 것으로 예보됐다. 폭설경보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는 수천편의 항공편이 취
소되고 휴교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뉴욕에서 행인들의 폭설 속에 잔뜩 몸을 움츠린채 걷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