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암투병 끝에 숨진 에디 롱(63) 목사의 장례식이 25일 생전에 담임목사로 있던 리토니아의 새생명 침례교회에서 열렸다. 장례식에는 유족과 성도 외에 조지아 유력 정치인, 교계 지도자, 인권운동가 등 수만명이 참석했다. 에디 롱 목사는 1987년 당시 성도 300명이었던 새생명 침례교회를 2만5,000명의 초대형 교회로 성장시켜 교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방송 설교로도 유명세를 날렸다. <사진=AJC> 이우빈 기자
에디롱

지난 15일 암투병 끝에 숨진 에디 롱(63) 목사의 장례식이 25일 생전에 담임목사로 있던 리토니아의 새생명 침례교회에서 열렸다. 장례식에는 유족과 성도 외에 조지아 유력 정치인, 교계 지도자, 인권운동가 등 수만명이 참석했다. 에디 롱 목사는 1987년 당시 성도 300명이었던 새생명 침례교회를 2만5,000명의 초대형 교회로 성장시켜 교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방송 설교로도 유명세를 날렸다. <사진=AJC> 이우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