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영주권 문호
2순위 6개월 빨라져
3순위도 4개월 진전
가족이민 여전히 동결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가 모처럼 풀리면서 대기자들의 숨통을 터줬다.
연방 국무부가 지난 20일 발표한 2026년 3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석사 이상 고학력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 2순위 부문의 영주권 판정 우선일자는 2024년 10월15일로 고지돼 전달보다 6개월 2주 가량 빨라졌다.
한인 대기자들이 다수 몰려 있는 취업 3순위 숙련직 부문의 영주권 판정 우선일자도 2023년 10월1일로 전달 보다 4개월 앞당겨졌다. 비숙련직 부문의 역시 2021년 11월1일로 공지되면서 2개월 진전됐다.
종교이민인 취업 4순위 성직자 부문도 2021년 6월15일로 고시돼 무려 6개월 개선됐고 불능 상태에 빠졌던 비성직자 부문은 다시 영주권 판정 우선일자가 2021년 7월15일로 새롭게 설정됐다.
영주권 사전접수 허용 우선일자는 취업 2순위는 오픈 상태로 개선됐고, 3순위 숙련직 부문과 비숙련직 부문은 전달보다 각각 2개월 2주, 7개월 3주 빨라졌다. 4순위의 사전접수 허용일은 가장 큰 폭인 9개월 2주 개선됐다. 세계적 특기자, 기업간부 등이 적용되는 취업이민 1순위와 투자이민 프로그램인 5순위는 3월 문호에서도 오픈 상태로 순항을 이어갔다.
반면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는 4개월 연속 전면 동결됐다.
가족이민 1~4순위 모든 부문의 영주권 승인 판정일은 전달에서 한발 짝도 나아가지 못했다. 가족이민 영주권문호는 2025년 12월과 올 1, 2월에도 모든 부문에서 올스톱 했다.
사전접수 허용 우선일자 역시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자 자녀가 대상인 2A 순위가 2026년 2월22일로 전월 대비 1개월 개선됐을 뿐 모두 제자리 걸음을 했다.
<이지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