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현대차그룹, 차량 충돌 평가 ‘최고 등급’

미국뉴스 | | 2025-12-19 09:51:42

현대차그룹, 차량 충돌 평가 ‘최고 등급’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총 20개 모델이 선정돼

 

 

 현대차 팰리세이드(왼쪽)와 기아 텔루라이드.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차 팰리세이드(왼쪽)와 기아 텔루라이드.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 산하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 모델 등이 대거 최고 안전 등급을 받으며 미국 시장에서 다시 한 번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대차는 2026년형 팰리세이드가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2025 톱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이하 TSP)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는 2025년 평가에서 총 10개 차량이 TSP/TSP+ 등급(TSP+ 8개, TSP 2개)을 획득했다.

 

IIHS의 TSP및 TSP+ 어워드는 각 차량 세그먼트에서 안전성 측면이 가장 우수한 차량을 선정해 수여된다.

 

IIHS는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충돌 안전성과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춘 차량에 TSP+를, 평균을 상회하는 좋은 성적을 거둔 차량에 TSP를 부여한다. IIHS의 충돌 안전 평가는 심사 기준이 엄격해 전 세계 자동차 업계에서 안전 기준의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이 올해 TSP+와 TSP 등급을 획득한 차종은 현대차가 팰리세이드, 아이오닉9, 아이오닉6, 아이오닉5, 싼타페, 투싼, 코나, 엘란트라, 쏘나타, 샌타크루즈 등 10개 모델에 달한다. 이중 샌타크루주를 제외한 9개 모델이 탑 등급인 TSP+ 등급을 받았다.

 

기아는 쏘렌토, EV9, 텔루라이드, K4, 스포티지 등 5개 모델이 모두 탑 등급인 TSP+ 등급을 수상했다. 제네시스도 5개 모델이 포함됐다. 현재 심사가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현대차그룹 모델들이 추가로 포함될 수 있다.

 

이로써 현대차그룹 산하 3개 브랜드가 TSP+와 TSP 등급을 획득한 차종은 20개 모델로 늘어났다. 이같은 숫자는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 중 최고 수준이다.

 

특히 2025년부터 IIHS 테스트 기준은 2열 탑승자 안전에 대한 요구 사항이 한층 강화됐다. 2025 TSP 또는 TSP+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차량이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시험과 업데이트된 측면 충돌시험에서 ‘우수(Good)’ 등급을 받아야 하며, 주·야간 조건 모두에서 평가되는 보행자 전면 충돌방지 시험에서 ‘양호’(Acceptable) 또는 ‘우수’(Good) 등급을 획득해야 한다. 또한 모든 트림에는 ‘양호’ 또는 ‘우수’ 등급을 받은 헤드램프가 기본 적용되어야 한다.

 

업데이트된 중간 오버랩 전면 충돌 시험에서는 ‘양호’ 등급만으로 TSP 획득이 가능하지만, TSP+ 등급을 위해서는 ‘우수’ 등급이 요구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안전 평가에서 현대차그룹의 인기 차종이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수상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 품질, 혁신을 갖춘 차량을 제공하기 위한 현대자동차그룹의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결과다”라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 조환동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금리 3.50∼3.75%로 5연속 동결
금리 3.50∼3.75%로 5연속 동결

"중동 불확실성 불구 경제 견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9일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연준은 이날 종료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준금리

오버스테이 처벌강화 비자 만료시 ‘징역형’
오버스테이 처벌강화 비자 만료시 ‘징역형’

연방의회 공화당 추진하원 법사위 법안 통과벌금에 최대 6개월까지영주권·시민권 불이익도 연방의회가 비자 체류기간을 넘긴 이른바 ‘오버스테이’를 형사범죄로 처벌하는 법안을 추진하면서

세금환급 수표발송 중단…계좌 없으면 지급 보류
세금환급 수표발송 중단…계좌 없으면 지급 보류

연방 국세청(IRS)이 종이 수표를 통한 세금환급금 지급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고 앞으로는 계좌이체(Direct Deposit)를 기본 지급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은행 계좌

시민권 신청비 대폭 인상 추진… 할인도 폐지
시민권 신청비 대폭 인상 추진… 할인도 폐지

USCIS, 제도 개편안710달러→1,280달러로수수료 감면도 없애 국토안보부 산하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시민권 신청 수수료 제도를 개편하는 규정안을 공개하며 시민권 신

시민권자 배우자들, 영주권 인터뷰 갔다가 체포 속출
시민권자 배우자들, 영주권 인터뷰 갔다가 체포 속출

초청서류 승인 직후에도 ICE 현장 체포·추방 계속“적법절차 중 체포”비판 DHS“기존 추방명령 집행”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을 대폭 강화하면서 영주권 인터뷰에 참석하

뱅크오브호프,‘BTS’ 행사 후원, 고객 사은잔치
뱅크오브호프,‘BTS’ 행사 후원, 고객 사은잔치

방문객 경품 이벤트 개최신규 고객 프로모션 제공 뱅크오브호프가 뉴욕 타임스퀘어에 BTS 사진과 함께 은행을 홍보하는 대형 빌보드 광고를 설치했다. [호프 제공]  뱅크오브호프(행장

코스코, 약국 처방 서비스 대폭 확대
코스코, 약국 처방 서비스 대폭 확대

시장 점유율 지속 상승 코스코가 회원들을 위한 약국 및 처방약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며 의약품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코스코는 지난 22일 2026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

설빙, 미 매장 5개 확대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
설빙, 미 매장 5개 확대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

플로리다와 애틀랜타 등으로 출점 지역을 확대할 계획태국 방콕 논타부리 설빙 1호점 전경[설빙 제공] 빙수 프랜차이즈 카페 설빙은 미국 내 매장을 5개로 확대하고 이달 초 태국 방콕

AI에 7,000억달러 쏟고 올해 직원 14만명 감원
AI에 7,000억달러 쏟고 올해 직원 14만명 감원

미 전체 해고의 3분의1‘인력 헌신짝처럼 버려’주가·신용등급 등 타격 미 테크 업계에 감원 칼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고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6일 보도했다. FT가 기업

트럼프 관세… 경제·물가 ‘흔들’

NYT,‘회복세 찬물’인플레 또 상승압력소비자 최대 피해자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장기화하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대법원 제동에도 불구하고 새 관세 정책을 강행하면서 그동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