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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대대적 이민 단속 확대

미국뉴스 | | 2025-12-04 09:33:28

ICE 대대적 이민 단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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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에서도 개시

트럼프 “주방위군 투입”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3일 남부 루이지애나주 최대도시이자 ‘재즈의 고향’으로 불리는 뉴올리언스에서 대대적 이민자 단속을 개시했다.

 

연방 국토안보부는 이날 홈페이지에 게시한 보도자료에서 “오늘 우리는 뉴올리언스에서 연방법 집행 작전을 시작했다”며 “작전의 표적에는 주거침입, 무장강도, 차량절도, 강간 등 혐의로 체포된후 석방된 폭력 범죄자들이 포함된다”라고 밝혔다.

 

연방 당국은 “범죄를 저지른 불법체류자를 풀어줘 미국 사회를 위험에 빠뜨리며, 나아가 법 집행관들에게 목숨을 걸어야 하는 상황을 초래하게 한” 지역 당국의 이른바 ‘피난처 정책’ 때문에 이번 작전을 펼치게 됐다는 논리를 전개했다. 이는 민주당 소속 뉴올리언스 시장을 겨냥한 언급으로 보인다.

 

연방 정부의 이민자 구금 정책에 반대해온 것으로 알려진 라토야 캔트렐 뉴올리언스 시장은 지난주 주민들에게 “침착함을 유지하고 믿을 수 있는 정보에 의지할 것”을 촉구했다고 악시오스는 전했다. 국토안보부는 “괴물들이 뉴올리언스 거리로 풀려나 더 많은 범죄를 저지르고 더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도록 방치하는 건 어처구니없는 일”이라면서 “지역 당국이 이민세관단속국(ICE) 체포 구금 요청을 무시했다”라고도 주장했다.

 

그러면서 ‘루이지애나 거리에 있는 최악 중 최악의 범죄 불법 체류자 중 일부’라는 설명과 함께 온두라스·베트남·요르단 등 출신 단속 대상자 10명의 이름, 사진, 범죄 혐의 등을 함께 공개했다.

 

앞서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뉴올리언스 내 주 방위군 투입 계획을 밝히면서 “(루이지애나의 제프) 랜드리 주지사가 요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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