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국민 식료품비 압박감 크다

미국뉴스 | | 2025-08-08 09:38:14

미국민, 식료품비 압박감 크다, 선구매 후지불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관세여파, 저소득층 64% 주요 스트레스 요인

'선구매 후지불'도 증가 추세

 

세계 각국을 상대로 부과한 상호관세가 7일부터 본격 시행에 돌입한 가운데 미국민 대다수가 관세 정책의 여파로 식료품비에 대한 압박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P-NORC 공공정책연구센터가 지난 ANOR의연구센터가 지난 4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민의 절반(53%)은 식료품비가 현재 삶의 '주요(major)' 스트레스 요인이라고 답했으며, 33%는 '경미(minod)' 하다고 답했다. 단지 14%만이 아니라 답해 대부분 생필품 가격에 대해 불안을 느끼고 있음을 드러냈다. 

AP-NORC가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성인 1,4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서베이에 따르면, 연가구 소득 3만 달러 미만인 저소득층의 64%는 식료품 비용이 '주요' 스트레스 요인이라 답했다. 이는 가구 소득이 10만 달러 이상인 미국인 10명 중 4명과 비교되는 수치다.

하지만 고소득층에서도 식료품비가 전혀 걱정거리가 아니라고 말하는 비율은 10명 중 2명에 불과했다. 식료품비 외에 주택, 저축, 소득, 의료비 문제도 미국민들에게 걱정거리였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약 절반은 주택 문제가 '주요' 스트레스라고 답 했으며, 10명 중 4명은 받는 급여, 저축, 의료비에 대해서도 그렇다고 답했다. 10 명 중 3명은 신용카드 빛을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이라 지목했고, 10명 중 2명은 육아 비용과 학자금 대출금이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이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특히 여성과 히스패 나들이 다른 집단보다 재정에 대해 훨씬 더 큰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집계됐다. 여성은 남성보다 소득, 저축, 식료품비, 의 료비에 대해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히스패닉계 또한 주거비용과 신용카드 및 학자금 대출에 가는 역사 대 대한 우려가 높았다. 히스패닉계의 3분의 2는 주거비용이 스트레스의 주요 요인 이라고 답했는데, 이는 흑인의 절반 백인 10명 중 4명과 대비된다.

또 이번 서베이에서는 또 많은 미국민 들이 '선구매 후지불(buy now, pay later)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 국민 10명 중 3명은 Afterpay Klarna 와 같은 '선구매 후지불 서비스를 이용 해 식료품, 엔터테인먼트, 레스토랑 식사 나 식사 배달, 의료 또는 치과 진료를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한편 최근 대출기관들의 발표에 따르 면 '선구매 후지불' 고객들이 대출 상환 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율이 증가하 고 있다. 이러한 대출 상품은 기존의 신 용카드보다 안전한 대안으로 홍보되고 있지만, 연방정부의 감독 부족 등 여러 위험이 존재한다. 일부 소비자 권익 호 단체(consumer watchdogs)들은 이러 한 제도가 소비자들의이  과도한 가지지 재정적 부담을 가중시킨다고 지적하고 있다. 〈정영희 기자>

 

<사진=Shutterstock>
<사진=Shutterstock>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백신 회의론’ 버렸나…FDA 자문위, mRNA 독감백신 승인 권고
‘백신 회의론’ 버렸나…FDA 자문위, mRNA 독감백신 승인 권고

식품의약국(FDA) 자문기구가 처음으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독감 백신 승인에 청신호를 켰다.로이터통신과 PBS방송은 19일 FDA 산하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

대규모 시민권 박탈…트럼프 행정부 강행
대규모 시민권 박탈…트럼프 행정부 강행

연방 법무부 취소소송수백건 추가로 추진이민 단속 확대 일환“합법이민 겨냥”논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이민자들의 시민권까지 박탈하는 ‘시민권 취소(denaturalizatio

고환율·반이민 장벽에… 한인 유학생 급감
고환율·반이민 장벽에… 한인 유학생 급감

미국 내 3만명대로2014년 이후 최저가주·뉴욕 감소세   미국 내 한인 유학생수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보다도 적은 3만 명대까지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

“은퇴 후 지출 안 줄이면 빈곤 불보듯… 지금 계획해야”
“은퇴 후 지출 안 줄이면 빈곤 불보듯… 지금 계획해야”

■ 노후파산 막는 생존 전략예산 시스템 재구축 시급성장주·고배당주 투자중요하락장 무리한 매도 금물3년치 생활비 현금보유해야 은퇴는 마침표가 아니라 새로운 ‘경제적 삶’의 시작이다.

대한항공, 일등석 기내식 사전 주문
대한항공, 일등석 기내식 사전 주문

해외 출발 장거리 노선LA·워싱턴 등 9개 구간  대한항공이 일등석에서 제공하는 떡갈비 구이와 소고기 미역국.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이달부터 해외 출발 장거리 노선 일등석

시카고 오바마센터 개관에 총출동한 전직 대통령 내외들
시카고 오바마센터 개관에 총출동한 전직 대통령 내외들

오바마 대통령 기념관(오바마 센터)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정치적 기반인 시카고에서 18일 개관 기념행사를 갖고 문을 열었다. 시카고의 유서 깊은 시민 공원인 잭슨팍에 건립된

2형 당뇨, 오후 시간 활발히 활동하면 혈당 조절 도움
2형 당뇨, 오후 시간 활발히 활동하면 혈당 조절 도움

오후 활동량 혈당지표 연관<사진=Shutterstock> 제2형 당뇨병 환자가 규칙적인 생체리듬을 유지할수록 혈당 조절 능력이 크게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존

5월 도매물가 전년대비 6.5% 급등
5월 도매물가 전년대비 6.5% 급등

생산자 물가가 3년반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18일 연방 노동부는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대비 6.5%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11월(7.4%

풀무원, 미 두부 판매 17% 증가
풀무원, 미 두부 판매 17% 증가

유통망 다변화·공장 증설 풀무원은 지난달 기준 미국 법인의 누적 두부 매출이 1,078억원(약 6,994만달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8%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풀무

“100년 만의 홍수”… 칩플레이션에 애플도 아이폰 가격 올린다
“100년 만의 홍수”… 칩플레이션에 애플도 아이폰 가격 올린다

■ AI발 메모리 대란 직격탄팀 쿡 CEO“가격 인상은 불가피”아이폰18 프로 200만원 넘을수도양쯔메모리 등 중국산 활용도 시사트럼프“인텔과 협력…미국서 칩 생산”  아이폰 제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