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아메리칸 아이돌' 음악감독 부부, 자택서 강도에 총격 피살

미국뉴스 | | 2025-07-17 09:22:12

아메리칸 아이돌, 음악감독 부부, 자택서 강도에 총격 피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대 용의자 체포…미 방송계 애도

'아메리칸 아이돌' 음악감독 부부 피살 소식 전한 USA투데이 엑스 게시물[@USATODAY X 게시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아메리칸 아이돌' 음악감독 부부 피살 소식 전한 USA투데이 엑스 게시물[@USATODAY X 게시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의 유명 오디션 TV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의 베테랑 음악감독이 남편과 함께 피살된 것으로 알려져 미 방송·음악계가 애도하고 있다.

16일 CNN과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아메리칸 아이돌'의 음악감독인 로빈 케이(70)와 그의 남편 토머스 델루카(70) 부부가 지난 14일 오후 로스앤젤레스(LA)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LA 경찰국은 이들 부부에게 며칠째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 신고를 받고 자택에 출동해 이들 부부의 사망을 확인했다.

 

앞서 경찰은 나흘 전인 10일 누군가가 이들 부부의 집 울타리를 뛰어넘었다는 이웃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출입문이 잠겨 있고 별다른 침입의 흔적이 엿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5일 이들 부부의 살해 용의자로 22세 남성인 레이먼드 부더리언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부더리언은 지난 10일 부부가 집을 비운 사이 집안에 몰래 침입해 물건을 훔치려다 그사이 집에 돌아온 부부를 맞닥뜨리고 이들에게 총격을 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피해자들은 여러 발의 총상을 입었고, 용의자는 현장에서 달아났다"고 전했다.

경찰은 집안에 설치돼 있던 감시 카메라 영상과 현장의 다른 증거들을 바탕으로 용의자 신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희생된 로빈 케이는 2009년부터 16년간 '아메리칸 아이돌'의 음악감독으로 일해왔으며, 2014년에는 미 음악감독조합이 선정한 리얼리티TV 부문 최고 음악감독상을 받기도 했다.

'아메리칸 아이돌' 대변인은 성명에서 "로빈은 2009년부터 '아이돌' 가족의 초석 역할을 해왔으며 주변의 모든 사람에게 진심으로 사랑받고 존경받았다"며 "로빈은 영원히 우리 가슴속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2026년 글여울 문학상 및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열며…
2026년 글여울 문학상 및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열며…

강화식해외에 사는 한국인들은 유난히 고국을 사랑하고 관심을 갖고 살아갑니다.이민 와서 힘들게 터전을 만들고 살면서도 모국어에 대한 사랑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전역은

9·11 25주년 추모식 그라운드제로서 엄수… “영원히 기억할 것”
9·11 25주년 추모식 그라운드제로서 엄수… “영원히 기억할 것”

첫 충돌 시각 8시 46분 일제히 묵념…유가족, 희생자 2천983명 호명 밴스 부통령 참석…바이든·오바마·부시·클린턴 등 전 대통령도 한자리  9·11 25주년 추모식[로이터]  

메디케어 신규 가입자 체류 신분 확인 강화
메디케어 신규 가입자 체류 신분 확인 강화

내년부터 시민권·합법 여부연방 시스템으로 자격 검증기록 불일치 땐 가입 차질한인 시니어들 주의해야 메디케어 가입을 앞둔 한인 시니어들이 연방 보건 당국의 시민권 및 합법적 체류 신

[제5회 한국일보 사진공모전] 안윤미씨 ‘키르큐펠의 반영’ 영예의 대상
[제5회 한국일보 사진공모전] 안윤미씨 ‘키르큐펠의 반영’ 영예의 대상

최우수상 김수경씨총 416점 응모 열기입상작 온라인 전시 스마트폰과 디지털 카메라의 일상화 속에 본보가 한인 사진 애호가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일상과 여행지 등에서의 행복한 순간을

2030센서스 ‘비영주권자 제외·인종 항목 폐지’ 파장
2030센서스 ‘비영주권자 제외·인종 항목 폐지’ 파장

트럼프 행정부 연방관보 고시시민권·영주권자만 조사 대상 포함 인종 및 민족 관련 질문 금지 한인 등 소수계 커뮤니티 권익·정치적 영향력 약화 우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20

“오바마케어 가입자 100만명에 500달러씩 환급”
“오바마케어 가입자 100만명에 500달러씩 환급”

30개주 대상 백악관 발표연방보조금 미수령자 대상캘리포니아·뉴욕 등은 제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른바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법·ACA)’ 가입자 약 100만 명에게 1인당 5

“전국민에 5천달러씩”… 트럼프 파격 공약 ‘논란’
“전국민에 5천달러씩”… 트럼프 파격 공약 ‘논란’

“중간선거 공화 승리시미 성인 모두에 배당금”총 1조2천억 달러 소요“초유의 매표행위”비판실제 시행 여부도 의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9일 달라스의 아메리칸항공센터에서 열린 공화

K-팝 타고 CD 판매량 다시 증가세
K-팝 타고 CD 판매량 다시 증가세

1년전 대비 16%나 증가BTS‘아리랑’60만개 판매   K-팝이 한때 사라질 위기에 놓였던 CD의 부활을 이끄는 주요 동력으로 떠올랐다. 방탄소년단(BTS) 등 K-팝 아티스트의

주민 반발에 데이터센터 감세 줄줄이 취소

일리노이 등 최소 10개 주거액 감면에 주민들 반발전기세 인상·물 부족 우려법안·조례 통과로‘명문화 세금 감면을 약속하며 데이터센터 유치에 나섰던 여러 주가 주민 반대 여론이 높아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또 제동… 항소법원, “대통령에 권한 없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우편투표 제한 조치가 연방 1심 법원에 이어 항소법원에서도 가로막혔다.AP통신은 10일 연방항소법원이 앞서 매사추세츠 연방법원의 우편투표 제한 조치 집행정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