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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스포츠 마케팅 통해 ‘K-푸드’ 위상 강화

미국뉴스 | | 2025-07-09 09:46:55

농심, 스포츠 마케팅,LA 갤럭시, 농심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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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LA 갤럭시와

‘농심 나이트’ 12일 개최

홈구장서 푸짐한 행사

‘한국 라면의 맛’ 홍보

 농심이 오는 12일 LA 캘럭시 홈구장인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에서 ‘농심 나이트’ 행사를 개최한다. [농심 제공]
 농심이 오는 12일 LA 캘럭시 홈구장인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에서 ‘농심 나이트’ 행사를 개최한다. [농심 제공]

 

 

농심 아메리카가 오는 12일 메이저리그 축구(MLS) LA 갤럭시와 대규모 홍보 행사인 ‘농심 나이트’를 개최한다.

 

한국의 대표적인 라면 생산 기업인 농심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라면의 맛과 매력을 주류사회에 알리는 등 K-푸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LA 갤럭시의 홈구장인 카슨 소재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팍’에서는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과 풍성한 경품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농심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LA 갤럭시는 2024년 축구 메이저리그(MLS) 우승팀으로, 열정적인 팬들과 에너지 넘치는 팀 분위기를 갖춘 팀이다. 이는 농심이 추구하는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와도 부합한다. 특히 이날 경기는 MLS 동부 컨퍼런스를 대표하는 DC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인 만큼, 미 서부뿐 아니라 미 동부 팬들에게도 농심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경기 시작 전, 홈구장(18400 Avalon Bl. Carson) 외부에서는 농심 푸드트럭이 운영되며,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신제품 ‘신라면 툼바’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푸드트럭 옆에는 농심의 대표 제품인 신라면을 테마로 한 대형 포토존이 마련돼, 팬들에게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경기 중에는 SNS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농심 로고나 아이템이 보이도록 사진을 찍은 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nongshimusa 및 @lagalaxy를 태그함으로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한정판 굿즈와 제품 샘플이 담긴 미스터리 박스가 집으로 배송된다. 현장에서 제공되는 타투 스티커와 같은 재미있는 아이템을 활용하면 더욱 눈에 띄는 인증샷을 남길 수 있어, 경기장 분위기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풍성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경기 시작 전 입장하는 선착순 4,500명에게는 농심과 LA 갤럭시가 함께 제작한 머플러가 증정되며, 전 관람객에게는 농심 로고가 새겨진 클리어백이 제공되어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가 농심의 물결로 메워질 예정이다.

 

경기장 내부 ‘사커 페스트 라운지’ 구역에서는 농심 타투 스티커 체험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 공간에서 관람객들은 귀여운 농심 캐릭터나 농심 로고가 담긴 타투를 직접 부착해보거나 농심 마스코트와 사진도 함께 촬영할 수 있어 어린이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장 북쪽 입구에 위치한 농심 스테이션에서는 퓨전 스타일의 라면 메뉴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매콤한 신라면 툼바에 브리또 콘셉트를 더한 ‘신라면 툼바 브리또’와, 신라면에 옥수수 토핑을 더한 ‘신 갤럭시 볼’은 행사 당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블랙핑크 제니의 최애 스낵으로 유명해진 바나나킥, 뉴욕의 유명 한식 레스토랑 ‘윤갈비’와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조청유과 등도 농심 스테이션에서 판매될 예정이어, 관람객들이 다채로운 방식으로 농심 제품들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하프타임에는 ‘Lucky Row’ 이벤트가 진행돼, 무작위로 선정된 한 구역의 관중 전원이 농심 스테이션에서 신라면 툼바 브리또와 음료를 무료로 교환할 수 있는 바우처를 선물로 제공받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농심 아메리카 관계자는 “농심은 이번 농심 나이트를 통해 LA 갤럭시 팬들을 포함한 현지 축구 팬들에게 농심 브랜드를 더욱 깊숙이 알릴 것”이라며 “다가오는 2026 북미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에 대한 관심이 점점 고조되고 있는 만큼, 현지 팬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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