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뇌경색 진단 후 1년 내 심방세동 위험 최대 7배 높다

미국뉴스 | | 2025-07-03 20:04:10

심방세동 위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뇌출혈 역시 심방세동 위험 4배 뛰어

 

<사진=Shutterstock>
<사진=Shutterstock>

 

 

뇌경색·뇌출혈 등 뇌졸중 발생 이후 1년 내 심방세동 위험이 최대 7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과 숭실대, 고신대복음병원, 서울대병원이 참여한 공동연구진은 2010~2018년 건강검진 이력이 있는 뇌경색 환자 9만8,706명, 뇌출혈 환자 4만7,695명을 일반인과 비교·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진은 비교 정확도를 위해 연령·성별·소득수준·거주지역·흡연·음주·운동·기저질환 등을 고려해 환자군과 대조군을 설정했다. 

그 결과, 뇌경색 진단 후 첫해에는 심방세동 발생 위험이 7.32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왔다. 진단 1년 이후에도 심방세동 발생 위험은 1.64배로 여전히 높게 유지됐다.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 질환을 말한다.

뇌출혈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연구진이 앞서 연구한 다른 논문을 보면, 뇌출혈이 발생한 후 1년 이내 심방세동 발생 위험이 4배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이후에는 심방세동 발병 위험 수준이 대조군과 유사해졌다. 뇌출혈은 뇌혈관 벽이 터지면서 발생한 출혈에 따른 뇌혈관 장애다. 연구진은 이에 대해 뇌졸중 이후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이나 전신 염증 반응으로 심장의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심방세동 발생 위험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변태섭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백신 회의론’ 버렸나…FDA 자문위, mRNA 독감백신 승인 권고
‘백신 회의론’ 버렸나…FDA 자문위, mRNA 독감백신 승인 권고

식품의약국(FDA) 자문기구가 처음으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독감 백신 승인에 청신호를 켰다.로이터통신과 PBS방송은 19일 FDA 산하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

대규모 시민권 박탈…트럼프 행정부 강행
대규모 시민권 박탈…트럼프 행정부 강행

연방 법무부 취소소송수백건 추가로 추진이민 단속 확대 일환“합법이민 겨냥”논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이민자들의 시민권까지 박탈하는 ‘시민권 취소(denaturalizatio

고환율·반이민 장벽에… 한인 유학생 급감
고환율·반이민 장벽에… 한인 유학생 급감

미국 내 3만명대로2014년 이후 최저가주·뉴욕 감소세   미국 내 한인 유학생수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보다도 적은 3만 명대까지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

“은퇴 후 지출 안 줄이면 빈곤 불보듯… 지금 계획해야”
“은퇴 후 지출 안 줄이면 빈곤 불보듯… 지금 계획해야”

■ 노후파산 막는 생존 전략예산 시스템 재구축 시급성장주·고배당주 투자중요하락장 무리한 매도 금물3년치 생활비 현금보유해야 은퇴는 마침표가 아니라 새로운 ‘경제적 삶’의 시작이다.

대한항공, 일등석 기내식 사전 주문
대한항공, 일등석 기내식 사전 주문

해외 출발 장거리 노선LA·워싱턴 등 9개 구간  대한항공이 일등석에서 제공하는 떡갈비 구이와 소고기 미역국.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이달부터 해외 출발 장거리 노선 일등석

시카고 오바마센터 개관에 총출동한 전직 대통령 내외들
시카고 오바마센터 개관에 총출동한 전직 대통령 내외들

오바마 대통령 기념관(오바마 센터)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정치적 기반인 시카고에서 18일 개관 기념행사를 갖고 문을 열었다. 시카고의 유서 깊은 시민 공원인 잭슨팍에 건립된

2형 당뇨, 오후 시간 활발히 활동하면 혈당 조절 도움
2형 당뇨, 오후 시간 활발히 활동하면 혈당 조절 도움

오후 활동량 혈당지표 연관<사진=Shutterstock> 제2형 당뇨병 환자가 규칙적인 생체리듬을 유지할수록 혈당 조절 능력이 크게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존

5월 도매물가 전년대비 6.5% 급등
5월 도매물가 전년대비 6.5% 급등

생산자 물가가 3년반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18일 연방 노동부는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대비 6.5%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11월(7.4%

풀무원, 미 두부 판매 17% 증가
풀무원, 미 두부 판매 17% 증가

유통망 다변화·공장 증설 풀무원은 지난달 기준 미국 법인의 누적 두부 매출이 1,078억원(약 6,994만달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8%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풀무

“100년 만의 홍수”… 칩플레이션에 애플도 아이폰 가격 올린다
“100년 만의 홍수”… 칩플레이션에 애플도 아이폰 가격 올린다

■ AI발 메모리 대란 직격탄팀 쿡 CEO“가격 인상은 불가피”아이폰18 프로 200만원 넘을수도양쯔메모리 등 중국산 활용도 시사트럼프“인텔과 협력…미국서 칩 생산”  아이폰 제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