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주택 절반, 집값이 모기지 2배 달해

미국뉴스 | | 2025-06-06 09:24:46

모기지, 주택가격, 아톰, 에쿼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분기 46%로 높아

가격 상승하며 격차↑

 

현재 집값이  모기지 잔액 대비 2배 이상 높은 비율이 전국 주택의 거의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아톰 조사에 따르면 올 1분기 이같은 주택의 비율은 46.2%를 기록했다. 다만 전분기 대비 1.5%포인트 감소했다. 에퀴티 비율은 역대 최고치에 도달했던 지난해 2분기(49.2%)를 기점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플로리다 주가 1년전 54.4%에서 49.3%로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유타(54%→50.7%), 애리조나(52.9%→49.8%), 워싱턴(54.2%→51.3%),콜로라도(48.4%→45.8%) 등도 감소폭이 평균치보다 컸다.         

전문가들은 전국 주택 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세롤 유지하면서 에퀴티가 주택 가격을 상회하는 주택 비중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다만 경제 상황으로 모기지 연체가 늘면서 전체 주택 비율 감소로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현재 모기지 잔액이 주택 가격을 최소 25% 상회하는 소위 ‘깡통 주택’의 비율은 올 1분기 2.8%로 전 분기 2.5% 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전국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깡통 주택의 비율이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캔사스로 1년전 2.9%가 올 1분기 4.7%로 치솟았다. 전체 주택 대비 깡통주택의 비율은 루이지애나가 10.5%로 지난 수년간 1위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켄터키(7.3%)와 미시시피(6.6%), 아칸소(5.8%), 그리고 아이오와(5.7%)등의 깡통 주택 비율이 높았다.

대도심 지역 중에서는 바톤루지(11.9%)와 뉴올리언스(7.3%)등 루이지애나 주 중심 지역의 깡통 주택 비율이 높았고 오하이오 톨레도(7%)와 미시시피 잭슨(6.3%), 테네시 멤피스(6.2%)도 깡통 주택의 비율이 미 평균치를 크게 상회했다. <조환동 기자>

 

전국적으로 깡통주택 비율도 늘어났다.<사진=셔터스톡>
전국적으로 깡통주택 비율도 늘어났다.<사진=셔터스톡>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최장수 애니 '심슨 가족' 800회 맞아…"종영은 멀었다"
최장수 애니 '심슨 가족' 800회 맞아…"종영은 멀었다"

1987년 시작돼 30년 가까이 황금시간대 지킨 애니…미 중산층 가족 다뤄'심슨 가족' 벽화[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의 최장수 시트콤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심

트럼프 “중간선거서 신분증 의무화”
트럼프 “중간선거서 신분증 의무화”

“우편 투표도 금지” 의회서 법안 무산시 행정명령 강행 시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전국적 ‘유권자 신분증(Voter ID)’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히며,

‘이젠 돈 내고 취업해야 하는 시대?’
‘이젠 돈 내고 취업해야 하는 시대?’

노동시장 ‘역채용’ 부상 이제는 일자리를 얻고자 돈을 내는 시대가 됐다. 그동안 기업이 채용 업체에 비용을 부담하고 인재 추천을 요청했으나, 이제는 구직자가 돈을 내고 일자리를 소

ICE, 소도시까지 불법이민 단속 확대

구금시설 확장에 383억불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대도시를 넘어 소도시와 교외 지역에서도 불법 이민자 단속 활동을 벌이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3일 ICE 요원들이

[이민법 칼럼] 밀입국자는 보석도 없다

김성환 변호사   트럼프 행정부는 서류미비자 추방을 위해서는 판례도 무시하고 관행도 하루 아침이 바꾼다. 30년 동안 일관되게 지켜지던 밀입국자 보석 규정이 대표적인 사례다. 20

대규모 불법매춘 조직 아시안 업주 2명 체포

캘리포니아 전역 30여 곳의 주택과 호텔에서 불법 성매매를 벌여온 대규모 아시아계 매춘 조직이 당국에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수사 당국은 이 조직을 이끈 아시안 업주 2명을 체

트럼프 정부 또 하버드 흔들기

“입학자료 내놔라” 소송  백인 차별 검증이 목적”반유대주의 대처, 다양성 정책 등의 문제로 하버드대와 번번이 충돌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번에는 입학 과정에서 백인 지

1월 핵심 물가지수… 상승세 둔화
1월 핵심 물가지수… 상승세 둔화

핵심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둔화했다. 연방 노동부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작년 5월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1월 주택거래 급감… 혹한·폭설 영향도
1월 주택거래 급감… 혹한·폭설 영향도

새해 들어 주택 거래가 급감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1월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391만건(연율)으로 전월 대비 8.1%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일각에서는 1월 혹한

트럼프, 경기부양으로 중간선거 ‘반전’ 노려

감세정책, 세금 혜택 노려관세 배당금 2,000달러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잔여 임기 의회 권력 지형을 좌우할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경기 부양에 적극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