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트럼프 암살 시도 또 발생 가능”

미국뉴스 | | 2024-10-18 09:07:33

트럼프 암살 시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독립기구 첫 조사보고서

 지난 7월13일 저격 시도 당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긴급 대피하는 모습. [로이터]
 지난 7월13일 저격 시도 당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긴급 대피하는 모습. [로이터]

 

 

지난 7월13일 펜실베니아주 버틀러에서 발생한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가 또 발생할 수 있으며, 연방 비밀경호국(SS)에 대한 대대적인 쇄신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당시 ‘경호 실패’ 논란에 휩싸인 SS를 조사해온 독립적 조사 기구는 17일 이러한 내용의 첫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기구는 사건 직후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재닛 나폴리타노 전 국토안보부 장관, 마크 필립 전 법무부 차관보, 프랜시스 타운센드 전 백악관 국토안보보좌관, 데이비드 미첼 전 델라웨어주 국토안보부 장관 등 초당파적 외부 인사로 구성됐다.

 

이 기구는 52페이지 분량의 보고서에서 SS에 대해 “여러 구체적인 (경호) 실패가 확인됐다. 여러 가지 더 깊은 우려도 확인했는데 이를 종합해보면 SS에 심각한 결함이 있으며, 일부는 조직적이고 문화적 문제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SS를 “관료적이고 안일하며 변화하지 않는” 조직으로 표현하며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 이러한 개혁 없이는 버틀러 사건은 다시 발생할 수 있고,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독립 조사기구는 그러면서 가능한 한 빨리 SS 지도부를 교체할 것을 권고하면서 “SS 외부에서 상당한 경력을 쌓은 새로운 리더십 팀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당시 버틀러에서 유세를 벌이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격에 오른쪽 귀를 다치면서 극적으로 생존했지만, 유세장에 있던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부상했다. 이 사건 이후 킴벌리 치틀 SS 국장이 경호 실패에 책임을 지고 사임했으며, 현재 로널드 로우 국장 대행이 SS를 이끌고 있다. 로우 국장 대행은 지난달 20일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경호 실패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날 독립 조사기구의 발표에 대해 SS를 관리·감독하는 국토안보부 알레한드로 마요카스 장관은 성명을 통해 “독립 기구의 권고를 충분히 고려할 것이며, SS의 경호 임무를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요카스 장관은 다만, ‘외부의 새 리더십’ 요구에는 “로우 국장 대행의 리더십, SS 자체 조사를 통해 나온 사안을 포함해 보안강화 조치를 선제적으로 취한 것을 칭찬한다”고 말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중년에 찾아오는 조기 치매… 성격 변하면 의심해야
중년에 찾아오는 조기 치매… 성격 변하면 의심해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 의학 리포트전두측두엽 치매 환자 60%가 45~64세에 진단기억력보다 무관심·공감 상실·충동적 행동 먼저우울증·중년 위기로 오인… 진단까지 평균 3~4년

다시 뜨는 변동 금리 모기지… 장점 있지만 위험도 다분
다시 뜨는 변동 금리 모기지… 장점 있지만 위험도 다분

초기 이자 부담 낮춰줘고정 대비 1%~2%P 차내 집 마련 위한‘디딤돌’금리 상승 시기엔 위험 모기지 고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변동형 모기지 금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변동 금리

단지 관리해줘 좋긴 한데… HOA 주택 구입 전 고려할 사항
단지 관리해줘 좋긴 한데… HOA 주택 구입 전 고려할 사항

개선·보수 공사 계획장기 수선 충당금운영 방식·보험 기록 대부분의 HOA는 향후 3~5년간의 개선 및 보수 공사 계획을 세워둔다. 따라서 주택 구입 전 HOA가 이들 공사에 필요한

공립학교 기도 허용 찬성… 미국인 다수“강요는 안돼”

최근 미국 일부 주에서 공립학교에 기도를 포함하거나 십계명을 게시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거나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 내 종교 행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여론조

신앙에 적극적인 청소년, 신앙으로 인한 갈등도 커
신앙에 적극적인 청소년, 신앙으로 인한 갈등도 커

■ 청소년 대상 신앙 여론조사친구·문화의 기대 사이서 갈등신앙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증거 신앙에 적극적인 청소년일수록 신앙을 둘러싼 내적 갈등을 더 크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

콜레스테롤 걱정돼 끊은‘삶은 달걀’… 심장 전문의는 즐겨 먹었다
콜레스테롤 걱정돼 끊은‘삶은 달걀’… 심장 전문의는 즐겨 먹었다

심장 건강을 챙기는 전문의가 평소 즐겨 먹는 간식으로 값비싼 건강식품이 아닌 ‘삶은 달걀’을 꼽아 눈길을 끈다. 72kcal에 단백질 6g…포만감 높이고 체중 관리에도 도움 미국

[전문가 칼럼] 노년층이 반드시 알아야 할 메디케어 사기: 일상 속 실제 경고 신호

전국 아시아 태평양 노인센터 (National Asia Pacific Center on Aging, NAPCA) 메디케어 사기는 명세서에 찍힌 낯선 금액, 한 통의 전화, 혹은 주

"희망 붙들고 버텼어요"…셀린디옹, 근육경직 딛고 콘서트 복귀
"희망 붙들고 버텼어요"…셀린디옹, 근육경직 딛고 콘서트 복귀

프랑스 파리서 팬 3만명과 함께 6년만에 첫 단독 무대공연 중 '기쁨의 눈물'…"여러분, 나, 삶을 위해 노래하겠다"  돌아온 셀린 디옹병마를 극복하고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재개한

2026년 글여울 문학상 및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열며…
2026년 글여울 문학상 및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열며…

강화식해외에 사는 한국인들은 유난히 고국을 사랑하고 관심을 갖고 살아갑니다.이민 와서 힘들게 터전을 만들고 살면서도 모국어에 대한 사랑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전역은

9·11 25주년 추모식 그라운드제로서 엄수… “영원히 기억할 것”
9·11 25주년 추모식 그라운드제로서 엄수… “영원히 기억할 것”

첫 충돌 시각 8시 46분 일제히 묵념…유가족, 희생자 2천983명 호명 밴스 부통령 참석…바이든·오바마·부시·클린턴 등 전 대통령도 한자리  9·11 25주년 추모식[로이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