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초·중·고생 대상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사장 클라라 원)은 한국 보훈부의 후원으로 차세대 뿌리교육 차원에서 애국지사들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테마여행을 실시한다.
내달 5일(토)로 예정된 테마여행은 중가주 리들리 독립문과 다뉴바 일대 독립운동 사적지 등을 둘러보고 대한여자애국단 창단 105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는 일정이다. 행사 당일 오전 8시 대한인국민회 국민회관(1368 W.Jefferson Blvd., LA) 앞에서 아주관광 투어 버스를 타고 출발해 오후 7시 국민회관에 도착한다.
대상은 3~12학년 한인 학생들이며, 보호자나 교사의 동반이 필요하다. 일반인도 참석이 가능하다. 등록 접수는 오는 20일 선착순 50명 마감하며, 회비는 점심과 간식을 포함해 30달러다.
문의 (323)733-7350, 이메일 knamf190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