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스와팅’ 처벌 강화한다.

지역뉴스 | | 2024-01-02 14:51:57

‘스와팅’ swatting, 허위 범죄 신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지아 정치인들 수난

최대 10년까지 징역 가능

의회, 처벌 법안 상정 예정

 

지난 성탄절부터 새해 첫 날에 이르는 연말 연시 기간 동안 조지아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허위 범죄 신고 ‘스와팅’이 속출하면서 조지아 의원들이 스와팅을 엄벌에 처하는 조치에 착수했다. 

지난 성탄절부터 시작해 최근 스와팅 피해를 입은 조지아 의원 및 정치가들에는 마조리 테일러 그린 의원(8회)을 비롯해 버트 존스 부주지사, 공화당 의원 존 앨버스(R-알파레타), 케이 커크패트릭(R-마리에타), 클린트 딕슨(R-뷰포드) 상원의원, 민주당 킴 잭슨(D-파인 레이크) 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정계에서 신조어로 떠오른 ‘스와팅(Swatting)’은 정치가들을 비롯해 유명 인사들의 자택에서 살인, 방화, 납치, 총격, 테러 등의 강력 범죄 사건이 발생했다고 경찰에 허위 신고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 스와팅 피해를 입은 공화당 딕슨 상원 의원은 성명을 통해 스와팅은 가족과 시민들에게 위협적이며 심각한 범죄라고 비난하며, 법 집행 기관과 조지아 수사국(GBI)의 신속한 대응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연말 연시 휴가 기간 동안 조지아에서 발생한 스와팅의 대부분은 주로 공화당 인사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그 중 마조리 마조리 테일러 그린 연방 하원 의원은 이번 스와팅을 포함해 총 8번의 피해 신고를 받아 스와팅의 단골 표적이 되고 있다. 

딕슨 상원의원은 다가오는 2024년 입법 의회에서 허위 신고와 경찰력 남용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 위한 법안을 도입하기 위해 초당적인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말했다. 딕슨 의원은 이 문제가 정치를 초월해 공공 안전을 위해 중요한 문제라며 스와팅 범죄자에 대한 처벌 강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조지아 법령에 따르면 스와팅 범죄는 경범죄에 속하나, 2회 이상 범법한 경우 5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5천 달러에서 10만 달러의 벌금 또는 두 가지 모두를 선고받을 수 있는 중범죄로 처벌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스와팅 처벌 강화법이 발의되면 이보다 처벌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조지아주 법률과 마찬가지로 스와팅은 연방법 차원에서도 불법이다. 일반적으로 허위 범죄를 신고하면 최대 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으며, 폭발물을 사용하면 최대 1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스와팅을 통해 심각한 신체적 피해를 입힌 범죄자는 최대 20년의 징역형, 사망 사건이 발생할 경우  종신형도 선고받을 수 있다. 김영철 기자. 

 

null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취업허가 갱신 접수증, 계속 일해도 된다는 보증서는 아니다

케빈 김 법무사 “만료 전에 갱신했으니 계속 일해도 되는 것 아닌가요.” 취업허가증을 갱신하는 이민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이다. 신청서를 제때 제출했고 접수증까지 받았다면 자신의 의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의료·법률 전문가와 현직 경찰 수사관 참여청소년 약물 문제▪법적 책임, 현장경험 공유11월 7일 오후 2시, 둘루스 그레이홀 개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 지회(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29일 오후 2022년 투표 기록 넘어서30일까지 사전투표자 270만명 이상 조지아주가 사전 현장 투표 기간을 하루 남겨둔 상황에서 2022년 중간선거 당시의 사전 현장 투표 기록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밝은 의상 착용, 손전등 등 광원 지참 꼬마 악마, 마녀, 좀비, 뱀파이어 분장을 한 아이들이 토요일 밤 귀넷 카운티 주택가를 누빌 예정인 가운데, 카운티 경찰이 학부모들에게 아이

[행복한 아침] 오른 손, 왼 손의 도움닫기

김 정자(시인 수필가)    도마질에 심하게 열중한 것도 아닌데 손가락에 아주 가볍게 칼날이 스치고 지나갔다. 얼른 지혈을 하고 반창고를 바르고 고무장갑을 끼고 나머지 조리과정까지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조지아 대법원 상고 기각 조지아주 대법원이 애팔래치 고교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콜트 그레이의 새로운 형량 선고를 위한 상고를 기각했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레이가 요청한 새로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취소율 1.24%, 심각한 지연 1.25% 애틀랜타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새로운 조사 결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항 중 하나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컨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귀넷 법원 제한적 허용 귀넷 카운티 법원이 16개월 된 아들의 차량 안 방치 사망과 관련해 2급 살인 및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데자 콜먼에게 거주 단지 내에서 할로윈을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수익금 연말 파티서 기부 예정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레이첼 김)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제5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치솟던 조지아 차보험료 잇따라 인하
치솟던 조지아 차보험료 잇따라 인하

41개 보험사…최대10.1% 인하 360만건 영향…5억불 절감효과 지난 수년간 가파르게 상승했던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가 올해 들어 대거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고 WSB-TV가 주정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