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시 12분 노스사이드 병원서 출생
인도계 여자 아기, 조지아 현재 인구 1100만
2024년 새해 조지아주의 첫 출생 아기가 1월 1일 오전 1시 12분 애틀랜타 노스사이드 병원에서 태어났다.
노스사이드 병원은 2024년 첫 탄생이라는 기념을 차지한 아기는 인도계 가정에서 태어난 여자 아기로, 부모 시카 고엘과 드루브 고얄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몸무게 6파운드 4온스로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발표했다. 병원측에 의하면, 이 가족은 인도 델리 출신이지만 애틀랜타에서 10년을 거주했으며, 부모는 “2024년 새해 조지아 출생의 첫 아기로 태어나 역대 최고의 선물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스사이드 병원은 2022년 애틀랜타 노스사이드 병원에서만 총 26,500명의 아기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현재, 조지아주의 인구는 11,162,570명으로 50개주 중에서 24번째로 인구가 많으며, 조지아 전체 인구 중 여성이 51.3%, 남성은 48.7%를 차지하고 있다. 김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