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은 동쪽을 상징하는 상상의 동물입니다. 해가 동쪽에서 떠오르듯 새로운 시작과 성장, 도전과 변화를 의미합니다. 동남부 및 애틀랜타 한인동포 가정에는 새로운 시작과 성장이, 운영하는 모든 일과 비즈니스엔 도전과 변화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도 저희 애틀랜타 한국일보는 '불편부당, 춘추필법'의 정신으로 한인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히고, 화합과 상생의 한인사회를 위해 계속해서 정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진은 세종독도연구소 이정호 사진작가가 촬영한 백두산 천지에서 바라본 한반도의 일출 광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