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경동나비
첫광고

동남부 한인호텔협회 새 회장에 조근욱 대표

지역뉴스 | | 2023-12-26 12:25:35

호텔협회, 조근욱 회장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21일 회장 이·취임식 열어

유윤자 회장 이임, 감사패

 

미동남부 한인호텔경영자연합회는 지난 21일 잔스크릭의 아리랑K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5대 유윤자 회장이 이임하고 제6대 회장으로 조근욱 대표를 선출했다.

조근욱 신임 회장은 ”새롭게 운영될 미 동남부 한인호텔 경영자연합회에 회원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하고 “99.99% 회칙에의거하며 회원들의 이익과 단합된힘을 보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이날 유윤자 회장은 신임 조근욱 회장에게 협회기를 전달하고 협회는 지난 2년간 제5대 회장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은 김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호텔협회는 지난 2016년 한인 호텔 경영인들이 친목 도모를 위해 창립해,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미시시피, 앨라배마 등 지역 한인 호텔업주 약 30명이 협회원으로 활동하며 호텔 운영에 필요한 각종 노하우, 세무, 법률 지식 등을 공유하고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아래는 새 임원진이다.

▶회장=조근욱 ▶부회장=김인철 ▶이사장=유윤자 ▶재무이사=임영아 ▶홍보이사=이주배 ▶감사=한순덕, 김철웅.

박요셉 기자

 

동남부 한인호텔경영자협회 새 임원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동남부 한인호텔경영자협회 새 임원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유윤자 회장에 조근욱 신임회장에게 협회기를 전달하고 있다.
유윤자 회장에 조근욱 신임회장에게 협회기를 전달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트럼프의 대량 추방대상

케빈 김 법무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규모 이민자 추방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그의 이민법 집행 계획이 실제로 어떤 모습일지에 대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당선자는

[벌레박사 칼럼] 카펫 비틀 벌레 퇴치법

벌레박사 썬박 미국에 있는 대부분의 집들은 카펫이 깔려 있다. 카펫에서 나오는 벌레 중 많은 질문을 하는 벌레 가운데 하나가 바로 카펫 비틀(Carpet Beetle) 이다. 카펫

[행복한 아침] 자연의 가을, 생의 가을

김정자(시인·수필가)                                       단풍 여행을 떠나자는 권면을 받곤 했는데 어느 새 깊은 가을 속으로 들어섰다. 애틀랜타 가

어빙 티슈, 메이컨 공장 증축 계획 발표
어빙 티슈, 메이컨 공장 증축 계획 발표

조지아주, 목재 산업 중심지로 부상 관리직·기계공 등 100여 직원 채용 어빙 티슈(Irving Tissue)가 메이컨 공장의 증축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번 증축은 소프키 산업단

이승만 동상 한인회관에..이홍기 결정하면 문제돼
이승만 동상 한인회관에..이홍기 결정하면 문제돼

정통성 없는 한인회 결정에 누가 수긍할까소녀상 훼손 한인회가 동상... 설득력 없다 보험금 수령 은폐와 한인회 공금을 유용해 선거 공탁금으로 한인회장에 내 부정 당선돼 애틀랜타한인

방치 장례식장서 화장 유골함 수십개 발견
방치 장례식장서 화장 유골함 수십개 발견

마리에타 소재 장례식장소셜 미디어 신고로 수색일부 신원확인 표식 없어 화재로 방치된 장례식장에서 수십개의 화장된 유골함이 발견돼 경찰이 긴급 수사에 나섰다.마리에타 경찰은 20일

소는 잃었어도 외양간은 고친다
소는 잃었어도 외양간은 고친다

UGA, 여대생 살해사건 뒤 산책로에 펜스∙비상호출박스 주민 불안 여전∙∙∙추가책 요청  어거스타대 간호학과 레이큰 라일리 살해 사건을 계기로 UGA가 캠퍼스 내 산책로 안전강화에

올 추수감사절 식탁물가 조금 싸졌다
올 추수감사절 식탁물가 조금 싸졌다

칠면조 가격 하락으로10인 기준 58.08달러 올해 추수감사절에 가족끼리 모여 식사를 하기 위해 드는 음식 재료비는 작년보다 소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전미 농장연맹(AFBF)에

메이컨 교사, 디지털 아동 포르노 소지로 징역형
메이컨 교사, 디지털 아동 포르노 소지로 징역형

아동 성학대 및 착취 동영상 등 압수자원봉사자, 코치 등으로도 활동해  메이컨의 한 교사가 디지털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징역 6년형을 선고받았다.  중부지방 검찰청에 의하면 판

허위 무장위협 신고 14세 고교생 체포
허위 무장위협 신고 14세 고교생 체포

캅 앨타투나고∙∙∙한때 긴급폐쇄 조치 학교에 무장한 사람이 있다는 허위 신고를 한 14세 고교 남학생이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허위신고로 해당 학교는 긴급 폐쇄조치가 내려지기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