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샘 박 의원, 같은 당 의원과 경선 치를 수도

지역뉴스 | | 2023-11-29 12:23:35

조지아, 선거구 재조정, 샘박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07지역구, 101지역구 상당 부분 흡수

29일 선거구 재조정 특별의회 개막 

 

29일 조지아주 상원과 하원, 연방하원 선거구를 조정하기 위한 특별 입법회의가 개막됐다.

이에 앞서 27일에는 조지아 상원이, 28일에는 조지아 하원이 선거구 재조정 지도안을 발표했다.

제안된 지도에 따라 8명의 주 하원의원이 소속 정당의 동료들과 함께 같은 선거구에서 경쟁해야 한다. 그 중 6명은 민주당 의원이고 2명은 공화당 의원이다.

특히 하원 새 선거구 지도가 채택되면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귀넷카운티 하원 대표단에게 큰 변화를 의미할 수 있으며, 한국계인 샘 박 의원이 같은 당 그렉 케너드 의원과 경선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지난달 연방 판사가 2021년 조지아주 의회에서 승인된 지도가 흑인 유권자의 힘을 약화시켜 연방 투표권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한 후 주 하원과 상원, 그리고 연방하원의원 지도가 다시 그려지고 있다.

우선 귀넷 하원의원 수는 1석을 추가해 총 22석이 된다. 현재 샘 박 의원이 보유하고 있는 하원 107 지역구는 셸리 허친슨 의원이 보유하고 있는 106 지역구와 듀이 맥클레인 의원이 보유하고 있는 109 지역구에 영토 일부를 넘겨주게 된다.

그 대가로 107구역은 현재 그렉 케너드 하원의원이 보유하고 있는 101지역구의 상당 부분을 흡수하게 된다. 101 지역구의 공화당 우세 지역 중 일부는 현재 파룩 무갈 의원이 보유하고 있는 105 지역구에 추가된다. 그리고 101지역구는 아예 디캡카운티로 옮겨 갔다.

요약하면, 두 민주당 의원인 샘 박과 케나드가 서로 맞붙을 수밖에 없는 반면 지난해 하원에 선출된 최초의 무슬림 중 한 명이 된 초선 민주당원 무갈은 공화당 친화적인 선거구에 남아 재선을 향한 험난한 길을 헤쳐 나가야 한다.

한편 또 다른 한국계인 공화당 홍수정 의원의 지역구인 103구역은 별다른 변화가 없다.

제안된 선거구 조정안이 채택돼도 귀넷 하원 대표단의 다수는 여전히 민주당이 차지할 가능성이 크지만, 공화당은 대표단에서 최소한 1~2석을 더 확보하게 될 수 있다. 박요셉 기자

 

새로 조정된 귀넷카운티 선거구 지도안. <사진=조지아 주의회>
새로 조정된 귀넷카운티 선거구 지도안. <사진=조지아 주의회>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귀넷 '지구의 날' 맞아 18일 재활용품 수거
귀넷 '지구의 날' 맞아 18일 재활용품 수거

9시-정오, 귀넷 플레이스 몰 귀넷카운티가 ‘지구의 날(Earth Day)’을 맞아 주민 참여형 재활용 행사를 개최한다.귀넷 클린 & 뷰티플(GC & B)은 4월 1

조지아 고용시장 역대급 호황
조지아 고용시장 역대급 호황

1월 노동인구·취업자 수 최고치 조지아주 당국은 2026년 1월 조지아주의 실업률이 3.5%를 유지한 가운데, 노동인구와 총 취업자 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조

안정세 애틀랜타 공항 다시 혼잡해 진다
안정세 애틀랜타 공항 다시 혼잡해 진다

봄방학∙부활절∙마스터스 골프대회 이용객 급증 전망...이달830만명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이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 여파로 인한 보안검색 대기시간 급증으로 혼란을 겪다

월드컵 경기 티켓 확보 '하늘의 별따기'
월드컵 경기 티켓 확보 '하늘의 별따기'

판매 웹 접속 마비 및 긴 대기 줄결승전 티켓 값은 1만 달러 넘어 2026년 FIFA 월드컵 티켓을 확보하려는 축구 팬들이 심각한 기술적 결함과 끝없는 대기 시간에 직면하며 분통

퍼블릭스∙로스 닫고 크로거∙홈디포 열고
퍼블릭스∙로스 닫고 크로거∙홈디포 열고

▪부활절 주요 소매업체 영업 여부 일요일인 5일 부활절을 맞아 많은 소매업체들이 영업시간을 단축하거나 아예 휴무에 들어간다. 반면 일부 업체와 매장, 외식 체인은 정상적으로 문을

ICE, 조지아  구금시설 건립 잠정 중단
ICE, 조지아 구금시설 건립 잠정 중단

DHS 새 장관 전면 재검토 지시 메트로 애틀랜타의 두 지역에 건립될 예정이었던 이민자 수용 시설의 운명이 1일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국토안보부(DHS)가 이민자 수용을 목적

“겉만 포용” 고교생 정치활동 허용 논란
“겉만 포용” 고교생 정치활동 허용 논란

주의회,법안 승인…전국 최초‘커크’ 연관 민주당 강력 비판  조지아 공립학교 학생들의 교내 정치적 표현과 활동을 보호하는 법안이 주의회를 최종 통과하고 주지사 서명만 남겨 두게 됐

애틀랜타 사립학교 느닷없이  폐교 발표
애틀랜타 사립학교 느닷없이 폐교 발표

미드타운 인터내서널 스쿨폐교 나흘전 학부모에 통지 애틀랜타 한 사립학교가 재정난을 이유로 갑작스러운 폐교를 발표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큰 혼란에 빠졌다.미드타운 인터내셔널 스쿨(MI

[추억의 아름다운 시] 그 사람을 가졌는가

함석헌 만리길 나서는 날처자를 내맡기며맘 놓고 갈만한 사람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 다 나를 버려마음이 외로울 때에도‘저 맘이야’하고 믿어지는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

나무 들이받고 두 동강 난 포르쉐...운전자 멀쩡
나무 들이받고 두 동강 난 포르쉐...운전자 멀쩡

운전자 경미 부상, 스스로 걸어나와 조지아주 던우디에서 포르쉐 차량이 나무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운전자가 중상을 피하며 천운을 누렸다.사고는 지난 화요일 밤 늦게 리지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