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재향군인의 날(Veterans Day)을 맞아 주말인 11일 애틀랜타와 귀넷 등에서 열리는 기념식을 소개한다.
▶애틀랜타
제42회 연례 조지아 재향군인의 날 퍼레이드는 미드타운에서 오전 11시에 열린다. 퍼레이드는 피치트리 스트릿 남쪽 15번가에서 5번가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www.GVD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퍼레이드에 앞서 오전 9시 30분 우드러프 아트센터(Woodruff Arts Center)에서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
▶로렌스빌
행사는 오전 11시 귀넷 사법행정센터 부지에 있는 귀넷 순국 영웅 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귀넷 카운티 위원회와 카운티 공무원이 발언을 하고, 육군 퇴역 군인이자 고등법원 판사인 안젤라 던컨이 기조 연설을 할 예정이다. 행사는 페이스북(@GwinnettGov)을 통해 생중계된다.
▶노크로스
행사는 오전 10시에 S. Peachtree Street와 N. Norcross Tucker Road 모퉁이에 위치한 베테란스파크에서 열린다.
▶피치트리 코너스(Peachtree Corners)
오전 11시에 5140 타운 센터 대로(Town Center Boulevard)에 위치한 피치트리 코너스 참전용사 기념비(Peachtree Corners Veterans Monument)에서 행사가 열린다.
▶슈가힐
오전 10시 30분 시내에서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브로드 스트리트 콘서트 밴드(The Broad Street Concert Band)의 음악, 깃발 게양 및 지역 참전용사들의 발언이 포함될 예정이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