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감사예배, 전도축제, 체육대회 등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가 11월 5일 창립 8주년을 맞아 감사예배 및 새생명 전도축제, 전교인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연합 감사예배는 5일 주일 오전 11시에 온 성도들이 함께 모여 새 성전에서 연합예배를 갖고 창립 8년만에 재적 성도 1,800명, 출석 성도 1,500명 교회로 성장하게 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이 예배는 새생명 전도축제도 겸하여 열린다.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전교인 체육대회를 새 성전에서 실시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지난 10월 13일부터 15일에는 창립 8주년 기념 부흥회를 개최했다. ‘역전의 드라마’라는 주제로 LA 새생명비전교회 강준민 목사가 집회를 인도했다.
지난 2015년 11월 8일 창립된 벧엘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교회’를 비전으로 사역해왔으며 창립 8년만에 스와니 3640 버넷 로드에 새 성전을 마련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