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오늘, 전국민 대상 긴급 경보 문자 시험 발송

지역뉴스 | | 2023-10-02 15:15:10

미 긴급 경보 문자 시험 발송, 연방재난관리청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0/4 오후 2시 20분

라디오, TV 등 방송에도 발송

일각에선 음모론 제기

 

연방재난관리청(FEMA)과 연방통신위원회가 10월 4일 수요일, 미국 전 국민을 대상으로 비상경보 시스템과 무선 비상경보를 위한 문자 발송을 시험 테스트한다. 이번에 시행하는 긴급 경보 문자 발송은 10월 4일 오후 2시 20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 시간에 모든 미국인들은 연방재난관리청이 발송하는 긴급 경보 문자 메시지를 받는다. 

연방재난관리청(FEMA)과 연방통신위원회는 성명에서 “10월 4일 테스트의 목적은 비상경보 시스템이 국가 차원의 비상 상황에 대해 미국 시민들에게 제대로 긴급 상황에 대한 통지 문자가 효과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험 문자 발송은 미국 시민의 휴대전화로 전송되며, “THIS IS A TEST of the National Wireless Emergency Alert System. No action is needed.”(이것은 국가 무선 비상 경보 시스템 테스트입니다. (경보에 따른 시민의) 행동이 필요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의 메시지가 발송된다.

연방재난관리청은 2012년 전국 경보 시스템을 구축한 이후 올해로 3번째 시험 테스트를 수행한다.

이번 경보는 휴대전화 문자뿐만 아니라 라디오와 TV 매체에도 메시지를 보내는 시범 테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것은 약 1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라디오 및 TV 방송사, 케이블 시스템, 위성 라디오 및 TV 제공업체, 유선 비디오 제공업체가 참여한다.

한편, 이번에 시행되는 전국적 비상경보 테스트에 대해 일각에서는 음로론이 제기되고 있는데, 문자 메시지 안에 코로나 백신과 관련한 코드가 숨겨져 있기 때문에 문자를 받으면 코드가 핸드폰 안에 설치된다는 주장이다. 전문가들은 이것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하며, 과학적으로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 음모론이라고 말했다. 김영철 기자.

10월 4일, 미 전국민 대상 긴급 경보 문자 시험 발송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정석란 작가, 애틀랜타서 보태니컬아트 초대전 개최
정석란 작가, 애틀랜타서 보태니컬아트 초대전 개최

"식물과 인간의 교감 담아" 한국을 대표하는 보태니컬 아티스트 정석란 작가의 특별 초대전이 애틀랜타 마리에타에 위치한 피치트리 아트센터(Peachtree Art Center) 갤러

[신앙칼럼] 상상의 미래, 2026(An Imagined Future, 2026, 예레미야Jeremiah 29:11)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미래와 희망이니라”(예레미야 29:11). 이 말씀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의 시간표입니

'이민당국 현대차 급습' 올 정치경제 10대 뉴스에
'이민당국 현대차 급습' 올 정치경제 10대 뉴스에

AJC, 각각 두번째·다섯번째 선정 "현대사태로 조지아 정부 큰 망신"트럼프 대응 변화엔 "권력 한계" 지난 9월 발생한 연방이민당국의 현대차 메타플랜트 급습 사건이 지역 최대 일

AAA, 연말연시 음주자 차량 견인 서비스
AAA, 연말연시 음주자 차량 견인 서비스

24일-1월 2일, '토우 투 고' 서비스 전미자동차협회(AAA)가 연말연시 음주운전으로 인한 비극을 막기 위해 무료 견인 및 귀가 서비스인 '토우 투 고(Tow to Go)' 프

애슨스 역주행, 한인 남편 이어 아내·태아 끝내 사망
애슨스 역주행, 한인 남편 이어 아내·태아 끝내 사망

22일 아내와 태아 사망 판정 조지아주 애슨스에서 발생한 끔찍한 역주행 교통사고로 한인 남편이 현장에서 숨진 데 이어, 병원으로 옮겨졌던 임신 중인 아내와 태아마저 끝내 세상을 떠

최악 조지아 산모사망률...이유 있었네
최악 조지아 산모사망률...이유 있었네

전문가 "표준 진료 체계 없어"산모들, 의료현장서'무시'일쑤 조지아가 전국 최악의 산모 사망율과 열악한 산모·영아 보건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구조적 결함을 지

'성실 의무 위반' 귀넷 이민 변호사 영구 제명
'성실 의무 위반' 귀넷 이민 변호사 영구 제명

수임료 받고도 의뢰인 방치 피해노크로스 크리스 테일러 변호사    조지아주 대법원이 의뢰인들의 이민 사건을 방치하고 책임을 회피하려 한 노크로스 소재 '테일러 리 앤 어소시에이츠(

올해 고속성장 C Land, 내년 한국 진출 추진
올해 고속성장 C Land, 내년 한국 진출 추진

올 거래실적 120%늘어조지아선 300% 급성장 C Land 부동산(대표 스티븐 리)은 12월 19일 뉴저지 포트리에 위치한 허드슨 매너 연회장에서 내빈들을 초대해 송년 모임을 갖

교육판매세 수입↑...돈 걱정 없는 귀넷교육위
교육판매세 수입↑...돈 걱정 없는 귀넷교육위

세수실적 목표치 크게 상회대대적 시설 개선사업 나서  귀넷 카운티의 교육 특별목적판매세(E-SPLOST, 이하 교육 판매세) 세수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귀넷

해병전우회 2025년 송년회 개최
해병전우회 2025년 송년회 개최

전재섭 회장 만장일치 재추대 조지아 해병전우회(회장 전재섭)와 앨라배마 해병전우회(회장 조종호)는 지난 21일 오후 5시 둘루스 ‘Glam 104 Bar & Karaoke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