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코옵' 지원 위한 음식 기부 경쟁
올해도 스와니시와 슈가힐시가 선의의 ‘음식 싸움’(Food Fight)에 돌입했다.
지역의 가난한 주민들을 돕는 귀넷 코옵(Gwinnett Co-Op)에 음식을 어느 도시가 더 많이 기부하는가 하는 경쟁을 펼치는 것이다. 이번 경쟁은 9월 16일 스와니 페스트에 시작해 10월 22일 슈가 러쉬에서 끝난다. 가장 무거운 량의 음식을 모은 도시가 승리한다.
슈가힐은 시청, 이글 시어터, E 센터, 래니어고에서 기부를 받고 있다. 스와니는 시청과 피치트리릿지고에서 기부를 받고 있다.
두 도시 모두 9월 30일까지 팬케이크 믹스, 시리얼, 오트밀, 조식 바 등 아침 식사 품목을 요청하는 등 기부에 집중하고 있다. 10월 22일까지 치약, 탈취제, 세탁 세제, 샴푸, 비누 등 위생 용품을 기부할 수 있다요. 모든 기부를 환영한다.
노스 귀넷 코옵은 뷰포드, 스와니, 슈가힐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원하고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