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균보다 42점 높아
포사이스 1위, 귀넷 13위
조지아 고등학생들의 SAT 평균 점수가 2022학년보다 7점 하락했고, 미 전국 평균보다는 상당폭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 교육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조지아의 평균 SAT 점수는 1,104점으로 미 전국 평균인 1,003보다 42점이 높았다.
조지아에서 평균 점수가 가장 높은 카운티는 포사이스로 평균 점수 1,177점을 기록해 조지아 1위를 기록했으며, 2위는 뷰포드 시티 스쿨로 1161점, 3위 요코니 시티 스쿨 1,149점, 4위는 디케이터 시티스쿨로 1,147점, 5위는 파옛트 카운티로 1,123점이다.
그 외 주요 카운티별 점수는 캅 카운티 8위(1,104점), 귀넷 카운티 13위 (1,091점), 풀턴 카운티가 19위(1,085점)를 기록했다.
학교별로는 귀넷 과학고가 평균 점수 1,393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노스뷰고등학교 1,263점, 그 뒤를 이어 왈튼 고등학교 3위 (1,255점), 램버트 고등학교가 4위(1,254점)를 차지했다. 그 외 한인들이 많이 다니는 고등학교는 존스 크릭 고등학교 8위(1,219점), 알파레타 고등학교가 10위 (1,214점)을 차지했다.
조지아 교육부 발표 조지아 카운티 & 고등학교별 SAT 점수: https://www.gadoe.org/External-Affairs-and-Policy/communications/Pages/PressReleaseDetails.aspx?PressView=default&pid=1068. 김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