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번 안거치고 병원으로 직행 램프
로렌스빌에 있는 노스사이드 귀넷 병원(구 귀넷메디칼센터)으로 직접 접근할 수 있는 진입로가 수요일에 오픈했다.
로렌스빌은 2022년 7월부터 조지아 교통부 및 노스사이드 귀넷 병원과 협력해 공사해온 2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동쪽으로 향하는 316번 주 도로에서 120번 주 도로에 별도의 출구 차선을 추가하여 운전자를 노스사이드 병원 귀넷 단지로 직접 데려다 준다.
로렌스빌 시 관리자 척 워빙턴(Chuck Warbington)은 성명을 통해 새로운 진입로가 120번 도로 로렌스빌 지역인 파이크 스트리트(Pike Street)의 혼잡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