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봄에 완공 예정
조지아주 교통국(GDOT)은 I-85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공사계약을 노크로스에 본사를 둔 CMES Inc.와 2,480만 달러에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
맥기니스 페리 로드 I-85/SR403 인터체인지 공사에는 교량건설과 진입 및 진출로 건설이 포함된다. 수 년 전에 계획이 수립된 이 공사는 인근 로렌스빌-스와니 로드의 교통혼잡을 완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110번 출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인터체인지 건설로 인근 111번 출구 도로의 교통혼잡 해소는 물론 I-85 북쪽 보조차선의 정체가 줄어들 것으로 주 교통국은 에상하고 있다.
새로운 인터체인지는 2026년 봄에 완공해 개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