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경동나비

귀넷, "소상공업체, 사업 지원금 신청하세요"

지역뉴스 | | 2023-09-05 12:27:26

귀넷 카운티, 소상공업체 지원금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신청 마감 10월 13일, 선착순 마감

3,000-15,000달러 보조금 지원

 

귀넷 카운티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비즈니스에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금 대상은 보조금 신청 시점에 최소 2년 동안 귀넷 카운티에 소재한 사업체여야 하며, 직원 50명 미만의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이며,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어야 하며, 비영리 단체는 해당되지 않는다.

지원되는 보조금의 액수는 직원 수, 총수익, 코로나 팬데믹으로 입은 사업상 손해 규모, 현재 사업자금 규모, 지원금 신청기업 수를 고려해 최소 3,000달러에서 15,000달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직원이 많을수록 지원금도 늘어나며, 직원이 21~50명인 경우 최대 지원금 15,000달러를 받을 수 있는 1차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은 접수 마감이 10월 13일이긴 하지만 지원 기업이 많으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이 좋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지원이 가능하며 (홈페이지: https://forward-gwinnettcounty.livestories.com/login), 온라인 신청과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한 경우 support@forwardplatform.zendesk.com으로 이메일을 보내거나 866.220.8611로 문의할 수 있다. 지원금 신청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귀넷 카운티 해당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김영철 기자.

귀넷, "소상공업체, 사업 지원금 신청하세요"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제2기 모기지 금리 전망은
트럼프 제2기 모기지 금리 전망은

관세인상 및 감세정책 금리인상 전망트럼프 1기엔 물가안정 및 금리인하불확실성 커 주택시장 전망 시기상조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약 두 달 후면 트럼프 제2기 정

조지아 공립대, 백인 줄고 아시안∙히스패닉 급증
조지아 공립대, 백인 줄고 아시안∙히스패닉 급증

올해 전체 등록학생수는 역대 최대 올해 조지아 공립대학의  학생 등록수가 크게 늘어났다.조지아 공립대학교 위원회가 12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조지아 26개 공립대학의 2024년

무려 130만 달러어치 가짜 티켓 팔다 ‘쇠고랑’
무려 130만 달러어치 가짜 티켓 팔다 ‘쇠고랑’

경찰, 알파레타 40대 남성 체포콘서트∙운동경기 티켓 허위판매  무려 130만 달러에 달하는 유명가수 공연과 운동경기 입장권을 허위로 판매하면서 사기행각을 일삼던 남성이 결국 경찰

아씨마켓 2주간 고객감사 쿠폰 증정
아씨마켓 2주간 고객감사 쿠폰 증정

11월 15일-28일 2주간 쿠폰 증정$50 구매 시 $5, $100→$10 쿠폰 아씨마켓 슈가로프 지점(지점장 정경섭)이 연말을 맞아 상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감사

출생률 감소로 애틀랜타서도 폐교 확산
출생률 감소로 애틀랜타서도 폐교 확산

풀턴 2개 초등학교 폐교 위기  출생률 감소로 취학아동이 줄면서 폐교가 느는 현상은 비단 한국에서만이 아니다.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도 학생 수 감소로 폐교 되는 학교들이 늘자 학부모

성병 감염 크게 줄었다는데…조지아는 여전
성병 감염 크게 줄었다는데…조지아는 여전

▪CDC 2023 전국 성병 감염률 현황매독∙임질 감염 크게 감소 불구조지아는 안줄거나 소폭 감소 감염률도 전국 평균 크게 상회 미 전국적으로 성병 감염률이 크게 줄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 주, '8명중 1명' 식량 문제 겪는다
조지아 주, '8명중 1명' 식량 문제 겪는다

저소득·중산층 식량 문제 심각일자리 있어도 식량 문제 겪어 조지아 주민 8명 중 1명이 식량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애틀랜타 커뮤니티 푸드 뱅크는 애틀랜타 노동자 가정이

귀넷 내년 예산안 26억5천만 달러
귀넷 내년 예산안 26억5천만 달러

공공안전, 인프라, 경제기회 개선 중점주민들 12월 31일까지 의견제시 가능 내년도 귀넷카운티 예산은 공공안전, 인프라 및 경제적 기회 개선에 중점적으로 사용될 전망이다.니콜 러브

〈포토뉴스〉 디딤돌선교회 노숙자 재활 및 영성수련회 개최
〈포토뉴스〉 디딤돌선교회 노숙자 재활 및 영성수련회 개최

노숙자 선교단체인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는 지난 8일부터 10일일까지 선교회의 뉴라이프가든에서 15명의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제24차 노숙자 재활 및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한빛대학교, 글로벌 교육 중심지로 도약
한빛대학교, 글로벌 교육 중심지로 도약

연방인증기관의 정회원 승인 받아12월 13일 학의학과 입학 설명회 기독교 정신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교육의 중심지인 한빛대학교가 올해 1월, 연방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