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보답 및 기업 사회적 책임" 차원
미주 한인 최대 한인 POS 및 카드 결제 서비스 업체인 골든키 TPS(대표 에릭 김)가 30일 ‘ 2023 골든키 장학생’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장학생은 ▶브라이언 유(조지아) ▶사라 강(캔자스) ▶샘 최(조지아) ▶캐시 리(노스캐롤라이나) ▶리넷 신비 석(일리노이) ▶유나 리(조지아) ▶한 강(노스캐롤라이나) ▶에밀리 리(일리노이) ▶조앤 김(조지아) ▶질 J. 파텔(조지아) ▶기드온 퍼널드(조지아) ▶정 연 라(조지아) ▶앤젤라 박(조지아) ▶강하경(조지아) ▶릴리 서(조지아) ▶켈리 김(일리노이) ▶권다은(조지아) ▶김하진(조지아) ▶이사벨라 홍(조지아) ▶원진 조(조지아) 등 20명이다.
골든키 TPS는 고객 자녀나 친인척으로 2023년 고교 졸업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 지원서를 접수받았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명단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선발된 장학생 20명에게는 총 1만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에릭 김 대표는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한인기업으로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자는 의미에서 올해 처음 장학사업을 시작했다”면서 “기회가 되면 차세대 인재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콜든키 TPS는 미주 한인 최대의 골든키 POS(Point of Sales, 판매시점 정보관리)가 상위권 크레딧카드 프로세싱 회사인 TPS(Total Payment Services)를 인수 합병해 지난 3월 새 출발한 바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