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노동절 기념 즐길 만한 애틀랜타 8가지 이벤트

지역뉴스 | | 2023-08-28 14:46:54

노동절, 애틀랜타 이벤트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스톤마운틴 불꽃놀이 등 행사 다양

 

9월 첫째 주 월요일 노동절을 기념하여 애틀랜타 여기저기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노동절은 미국 노동자들의 사회적, 경제적 성취를 기념하는 연방 공휴일이며, 첫 번째 노동절 퍼레이드는 1882년 뉴욕에서 열렸다. 1894년에 공식적으로 연방 공휴일로 지정됐다.

다음은 메트로 애틀랜타와 그 외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 내용이다.

 

1.    스톤마운틴 노동절 축하 행사

일시: 9월2일-4일

장소: 스톤마운틴 공원

스톤마운틴의 노동절 주말 축하 행사에는 BMX 스턴트 쇼, Music Across America Drone & Light Show, 그리고 3일 밤(9월 2~4일) 동안 특별 불꽃놀이 피날레가 펼쳐진다.

 

2.    드래곤 콘 (Dragon Con)

일시: 8월31일-9월4일

장소: 애틀랜타 시내

미국 최고의 멀티미디어, 대중문화 컨벤션으로 최신 공상 과학 소설과 판타지 게임, 만화, 문학, 예술, 음악, 영화와 관련한 이벤트가 열린다. 연례 퍼레이드는 9월 2일 오전 10시 피치트리 스트리트(Peachtree Street)에서 시작된다.

 

3.    ATLWKNDR 페스티벌

일시:  8월 31일부터 9월 4일

장소: 애틀랜타 시내

인기 유명 인사 DJ Beloved, Ramon Rawsoul, DJ Kemit, Salah Ananse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8월 31일에는 왕자 추모 파티도 열릴 예정이다. 9월 1일 Westside 모터 라운지에서 Kim Lightfoot의 생일 축하 행사, 9월 2일 Moods Music에서 매장 청취 파티, 9월 2일 Westside Motor Lounge에서 열리는 데이 파티, 9월 3일 Grant Park의 House in the Park; 그리고 9월 4일에는 축제 종영 행사 열린다.

 

4.    조지아 컨트리 뮤직 페스티벌

일시: 9월1일-3일

장소: 마리에타의 Jim R. Miller Park

조지아 최대 규모의 3일 레드 더트 컨트리 음악 축제인 조지아 컨트리 뮤직 페스트(Georgia Country Music Fest)가 9월 1~3일 마리에타의 Jim R. Miller Park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3개 무대에 30명의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헤드 라이너로는 Koe Wetzel, Cody Jinks, Turnpike Troubadours 및 Jamey Johnson이 출연한다.

 

5.    소울 푸드 페스티벌

테이스트 오브 소울 푸드 페스티벌(Taste of Soul Food Festival)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건너편에서 9월 2일과 3일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이틀간 열리는 축제에서는 음식, 라이브 음악, 게임도 즐길 수 있다.

 

6.    Summer in the South (영화 축제)

Summer in the South 영화제는 9월 3일 Wild Heaven West End Brewery & Gardens에서 열린다. 독립영화 상영회, 영화인과의 Q&A, 영화계 전문가와의 라이브 패널 토론, 네트워킹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7.    힙합 50주년 기념 축제

9월 2일과 3일에 Dallas Street의 Fourth Ward Historic Park에서 힙합 50주년 기념 축제가 열린다. 제14회 애틀랜타 힙합 데이 페스티벌에는 The Big Facts Podcast의 DJ SCREAM과 Cash Money Records의 DJ Swamp Izzo가 출연한다. 그 외 Playa Poncho & Friends를 비롯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8.    아트 인 더 파크 (Art in the Park)

역사적인 마리에타 광장에서 9월 2일부터 4일까지 제37회 아트 인 더 파크(Art in the Park)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200명 이상의 전문 예술가, 상인, 음식이 참가할 예정이다. 어린이를 위한 대화형 거리 예술 전시인 Chalk Spot은 마리에타 고등학교 시각 예술부에서 함께 출연한다. 라이브 음악도 제공된다. 김영철 기자. (자료 제공: Fox5Atlanta). 김영철 기자 

노동절 기념 즐길 만한 애틀랜타 8가지 이벤트
(자료 제공: Fox5Atlanta News)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정석란 작가, 애틀랜타서 보태니컬아트 초대전 개최
정석란 작가, 애틀랜타서 보태니컬아트 초대전 개최

"식물과 인간의 교감 담아" 한국을 대표하는 보태니컬 아티스트 정석란 작가의 특별 초대전이 애틀랜타 마리에타에 위치한 피치트리 아트센터(Peachtree Art Center) 갤러

[신앙칼럼] 상상의 미래, 2026(An Imagined Future, 2026, 예레미야Jeremiah 29:11)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미래와 희망이니라”(예레미야 29:11). 이 말씀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의 시간표입니

'이민당국 현대차 급습' 올 정치경제 10대 뉴스에
'이민당국 현대차 급습' 올 정치경제 10대 뉴스에

AJC, 각각 두번째·다섯번째 선정 "현대사태로 조지아 정부 큰 망신"트럼프 대응 변화엔 "권력 한계" 지난 9월 발생한 연방이민당국의 현대차 메타플랜트 급습 사건이 지역 최대 일

AAA, 연말연시 음주자 차량 견인 서비스
AAA, 연말연시 음주자 차량 견인 서비스

24일-1월 2일, '토우 투 고' 서비스 전미자동차협회(AAA)가 연말연시 음주운전으로 인한 비극을 막기 위해 무료 견인 및 귀가 서비스인 '토우 투 고(Tow to Go)' 프

애슨스 역주행, 한인 남편 이어 아내·태아 끝내 사망
애슨스 역주행, 한인 남편 이어 아내·태아 끝내 사망

22일 아내와 태아 사망 판정 조지아주 애슨스에서 발생한 끔찍한 역주행 교통사고로 한인 남편이 현장에서 숨진 데 이어, 병원으로 옮겨졌던 임신 중인 아내와 태아마저 끝내 세상을 떠

최악 조지아 산모사망률...이유 있었네
최악 조지아 산모사망률...이유 있었네

전문가 "표준 진료 체계 없어"산모들, 의료현장서'무시'일쑤 조지아가 전국 최악의 산모 사망율과 열악한 산모·영아 보건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구조적 결함을 지

'성실 의무 위반' 귀넷 이민 변호사 영구 제명
'성실 의무 위반' 귀넷 이민 변호사 영구 제명

수임료 받고도 의뢰인 방치 피해노크로스 크리스 테일러 변호사    조지아주 대법원이 의뢰인들의 이민 사건을 방치하고 책임을 회피하려 한 노크로스 소재 '테일러 리 앤 어소시에이츠(

올해 고속성장 C Land, 내년 한국 진출 추진
올해 고속성장 C Land, 내년 한국 진출 추진

올 거래실적 120%늘어조지아선 300% 급성장 C Land 부동산(대표 스티븐 리)은 12월 19일 뉴저지 포트리에 위치한 허드슨 매너 연회장에서 내빈들을 초대해 송년 모임을 갖

교육판매세 수입↑...돈 걱정 없는 귀넷교육위
교육판매세 수입↑...돈 걱정 없는 귀넷교육위

세수실적 목표치 크게 상회대대적 시설 개선사업 나서  귀넷 카운티의 교육 특별목적판매세(E-SPLOST, 이하 교육 판매세) 세수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귀넷

해병전우회 2025년 송년회 개최
해병전우회 2025년 송년회 개최

전재섭 회장 만장일치 재추대 조지아 해병전우회(회장 전재섭)와 앨라배마 해병전우회(회장 조종호)는 지난 21일 오후 5시 둘루스 ‘Glam 104 Bar & Karaoke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