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한인회 김백규 관리운영위원장 전격 사퇴

지역뉴스 | | 2023-08-24 15:44:06

애틀랜타한인회, 김백규, 관리운영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내부수리 공사 중 소통 및 신뢰 부족

이경철 이국자 박건권 윤모세도 사퇴

 

애틀랜타한인회 한인회관 관리운영위원회 김백규 위원장 및 이국자 박건권 이경철 윤모세 관리위원이 24일 모두 사퇴했다.

한인회관 관리운영위는 주 패밀리재단이 기부한 40만 달러의 보수기금을 갖고 지붕수리 공사를 마치고 현재 내부 수리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내부수리 과정에서 관리운영위는 한인회 집행부와 소통부족과 신뢰성의 문제로 최근 잡음이 불거졌다. 

이홍기 회장 등 집행부는 한인회관 수리공사는 기본적으로 입찰을 통해 시행사를 결정해야 하는데 관리운영위가 수의계약을 통해, 혹은 관리위원에게 시공을 맡겨 관리운영위 규정을 어겼다고 의심하고 있다.

그러나 김백규 위원장은 관리운영위가 보수공사 계획안을 작성해 이미 보고가 다 이뤄졌고, 음향 및 조명시설 보수는 경비를 아끼기 위해 필요한 제품을 관리위원이 직접 구입해 전문가에게 설치를 맡겼다고 해명했다.

음향 및 조명장비 구입은 관리위원인 박건권 라디오코리아 대표가 맡았다. 박 대표는 전문가인 CNS 미디어의 문영진 대표의 조언에 따라 아마존 등에서 자신의 크레딧 카드를 이용해 5만8,479.59 달러치의 물품을 구입했으며, 카드대금 결제를 위해 지난 7월 18일 김백규 위원장으로부터 6만 달러 체크를 수령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한인회 집행부는 시공사의 책임이 분명해야 후에 문제 발생 시 AS 혹은 하자보수 요청을 할 수 있고, 천정 가까이 매달은 스피커 등이 떨어지는 사고 시 보험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다며 입찰을 통한 시공이 이뤄지지 않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24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김백규 위원장은 “한인회관 건립을 주도했던 제가 애착을 갖고 위원장직을 맡아 일했지만 잡음이 많고 의심을 받는 상황에 이르러 더 이상 위원장직을 수행하기 어렵게 돼 사퇴한다”며 “더 좋은 분을 찾아 회관 수리를 마무리하길 바라고 한인회관이 한인 및 주류사회의 사랑받는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기존 회관 수리비를 모금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도 토로했다.  

현재 관리운영위 은행잔고는 7만여 달러가 남아 있다. 당초 계획했던 수리공사를 다 마치려면 50만 달러 정도가 더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사태는 한인회 집행부와 관리운영위 사이의 소통부족과 신뢰성 결여가 낳은 해프닝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박요셉 기자 

애틀랜타한인회 김백규 한인회관 관리운영위원장이 24일 전격 사퇴를 발표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경철, 김백규, 이국자, 박건권 위원.
애틀랜타한인회 김백규 한인회관 관리운영위원장이 24일 전격 사퇴를 발표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경철, 김백규, 이국자, 박건권 위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언제 부터 인가

김 정자(시인 수필가)   언제 부터 인가 기다림과 그리움이 시도 때도 없이 찾아 들었지만 밀어 내려고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품지도 않으며 그런가 보다 하면서 못본체 하기도 하고

애틀랜타 IRS 사무실, 쥐 때문에 재택근무 시행
애틀랜타 IRS 사무실, 쥐 때문에 재택근무 시행

사무실에 쥐, 바퀴벌레 창궐 애틀랜타 챔블리(Chamblee) 소재 국세청(IRS) 사무실에서 수주간 이어진 쥐와 바퀴벌레 창궐 사태로 인해 결국 직원들의 재택근무가 허용됐다.IR

월드컵 행사장 인근 불법 드론 3대 압수
월드컵 행사장 인근 불법 드론 3대 압수

비행제한 위반 시 10만 달러 벌금  애틀랜타 연방 당국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열리는 FIFA 월드컵 관련 행사 주변의 임시 비행 제한 구역을 위반한 드론 3대를 압수했다고

애틀랜타 벨트라인 17마일 하나로 연결
애틀랜타 벨트라인 17마일 하나로 연결

12일 사우스사이드 트레일 개통 12일 애틀랜타 벨트라인(Beltline)의 새로운 구간이 개통되면서 사상 처음으로 약 17마일에 달하는 연속적인 산책로가 완성된다.관계자들은 사우

17일 귀넷 시니어 위한 '제너레이션 엑스포' 열려
17일 귀넷 시니어 위한 '제너레이션 엑스포' 열려

17일 10시-오후 2시 페어그라운드 6월은 아버지의 날과 준틴스 기념일로 분주한 달이지만, 귀넷 카운티 시니어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귀넷 데일리 포스트(Gw

동남부, 장애인 애틀랜타선수단 해단식 열려
동남부, 장애인 애틀랜타선수단 해단식 열려

우승과 준우승 선수단 격려하고 축하 제44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애틀랜타선수단 해단식 및 축하의 밤 행사가 11일 오후 6시 30분 둘루스 콜로세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동포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대~~한민국!’ 동포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한국 체코에 2-1 짜릿한 역전승18일 멕시코전 응원도 콜로세움 애틀랜타 한인동포 사회가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공동 응원전을 펼치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간절히 응원했다. 덕

월드컵 행사 참여 꺼리는 ATL 이민 커뮤니티
월드컵 행사 참여 꺼리는 ATL 이민 커뮤니티

ICE 이민단속 우려감 확산  축구 축제 대신 집에 머물기일부선 대회 뒤 단속 걱정도  FIFA 월드컵이 개막되면서 대회 개최지 중 한 곳인 애틀랜타도 열기가 달아 오르는 가운데

〈한인마트정보〉한인마트도 월드컵 열기 ‘후끈’…핫세일 ‘풍성’
〈한인마트정보〉한인마트도 월드컵 열기 ‘후끈’…핫세일 ‘풍성’

메가마트초특가 대표상품전에서는 (금/토/일 한정) 국물멸치 box 1.5kg19.99 ,(금/토/일 한정) 살아있는 활전복(대) 8pcs $19.99, (금/토/일한정) 고창 풍천

췌장암 치료 새 판도...조지아 병원들 '알약' 임상시험
췌장암 치료 새 판도...조지아 병원들 '알약' 임상시험

알약 '다락손라십' 종양 줄여줘환자생존율 두 배 연장 획기적 미국 내에서 세 번째로 치명적인 암으로 꼽히는 췌장암 치료에 획기적인 변화가 찾아왔다. 은퇴한 애틀랜타 변호사 데이비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