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엘리트 학원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 "폭염 주의보" 발령

지역뉴스 | | 2023-08-21 15:07:33

메트로 애틀랜타, 열기 주의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23개 카운티 노약자 위험

27일(일)부터 더위 꺾여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과 북부 조지아 일부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은 21일 월요일부터 오전 8시를 기해 메트로 애틀랜타 전 지역과 북부 조지아 일부 지역에 폭염 주의보를 발령했으며, 23개 카운티 지역은 노약자에게 생명에 위협을 줄 수도 있는 폭염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토요일까지 최고 온도가 최소 95도에서 99도까지 상승할 것이며, 습도로 인해 실제 체감 온도는 106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보했다.

국립 기상청은 주민들에게 무더위 대처를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야외 활동과 직사광선을 피하고, 많은 육체적 에너지를 요구하는 노동은 해가 진 이후로 연기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기상청은 특별히 다음 23개 지역은 노약자에게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는 무더위가 예상된다며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별 주의가 내려진 카운티는 다음과 같다.

Madison, Clarke, Oconee, Oglethorpe, Rockdale, Walton, Newton, Morgan, Greene, Heard, Coweta, Fayette, Clayton, Spalding, Henry, Butts, Jasper, Putnam, Troup, Meriwether, Pike, Upson, Lamar

애틀랜타시 당국은 이번 한 주 내내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26일(토) 저녁 6시까지 쿨링센터를 1주일간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쿨링센터 주소는 Selena Butler Facility, 98 William Holmes Borders Senior Drive SE, Atlanta이며, 음료수도 제공된다. 김영철 기자.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 "열기 주의보" 발령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류독감 미국내 첫 사망자 발생

루이지애나 65세 환자 전 세계적으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5N1·이하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인간 감염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최근 캘리포니아 어린이가 또다시 조류

[법률칼럼] 추방 작전 준비 완료

케빈 김 법무사  2025년 1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불법 이민자 추방 작전을 본격적으로 실행할 준비를 마쳤다. 톰 호먼(Tom Homa

[벌레박사 칼럼] 터마이트 관리 얼마만에 해야 하나?

요즘 들어 타주에서 이사 온 고객들로부터 터마이트 관리에 대한 문의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 타주에서는 터마이트 관리를 안 했는데, 조지아는 터마이트가 많아서 관리를 해야 한다는 이

[행복한 아침] 세월 속에서 만난 새해

김정자(시인·수필가)     지난 해 연말과 새해 연시를 기해 다사다난한 일들로 얼룩졌다. 미국 39대 대통령을 역임하신 지미 카터 전 대통령께서 12월 29일 향연 100세로 별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새로움의 초대

최 모세(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새해의 밝은 햇살이 가득한 아침이다. 연휴에 분주하게 지내느라 새로움을 마주하는 희망찬 의지를 다질 새도 없었다. 새해부터 경건해야 할 삶의 질서

봇물 예상 반이민법안부터 학교안전법안까지
봇물 예상 반이민법안부터 학교안전법안까지

▪조지아 주의회 2025 회기 주요 쟁점 분야  스포츠 도박 합법화 여부 메디케이드 확대도 쟁점 조지아 주의회가 13일부터 40일간의 2025회기를 시작한다. 트럼프 행정부 2기를

델타항공 엔진 결함으로 승객 슬라이드 대피 소동
델타항공 엔진 결함으로 승객 슬라이드 대피 소동

탑승객 슬라이드로 활주로로 대피공항 활주로 이 사건으로 올 스톱 델타 항공의 승객들이 10일 아침 겨울 폭풍 속에서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중 엔진 문제로 인해

7년만의 큰 눈, 메트로 애틀랜타 눈 내린 풍경
7년만의 큰 눈, 메트로 애틀랜타 눈 내린 풍경

10일 아침, 눈보라가 조지아 북부를 강타하면서 메트로 애틀랜타가 눈으로 뒤덮였다.눈과 비, 영하의 기온이 합쳐져 도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예보에 따르면 애틀랜타 주변 지역은

눈∙폭풍 물아친 애틀랜타 공항 무더기 결항
눈∙폭풍 물아친 애틀랜타 공항 무더기 결항

10일 오전  600여편 운항 취소 10일 내린 눈과 폭풍으로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공항 이착륙 항공기 운항이 대거 결항됐다.플라이트어웨어닷컴에 따르면 하츠필드-잭슨 공항에서는

7년 만에 눈으로 뒤덮인 애틀랜타...'저체온증' 주의
7년 만에 눈으로 뒤덮인 애틀랜타...'저체온증' 주의

10일부터 12일까지 외출 자제 경고저체온증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어 메트로 애틀랜타가 7년 만에 눈으로 뒤덮였다.지난 일주일 간 기상청 예보와 기상 전문가들이 눈이 내릴 가능성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